- 초현대식 시설에 우수 교사진 구성
- 지역내 최저 보육료 책정 및 스쿨버스 운영

 

현대전자(대표: 김영환)가 직원 편의 도모를 위해 신축한 어린이집이 1월 7일 개원한다. 현대전자 사원들이 많이 거주하는 경기도 이천시 아미리 현대아파트 인근에 신축된 현대전자 어린이집은 98년 4월부터 98년 12월까지 8개월간, 공사비 10억원을 들여 지상3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로 건축되었으며, 국내 최대수준의 아동 1인당 전용 시설면적(1인당 2.3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영유아교육을 선도해온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에 운영을 위탁함으로써, 단순한 탁아기능이 아닌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유수대학에서 유아교육 관련학과 졸업생들이 보육교사로 임명되어 개원하는 현대전자 어린이집은 종일반 (8시~18시) 66명, 오전반(8시~13시) 34명, 오후반(13시~18시) 34명 정원으로, 위탁운영 시간면에서 볼 때 지역내 최장이며, 원아의 통학을 돕기위한 스쿨버스도 운영한다. 보육료는 종일반 월 기준으로 생후 18개월~23개월까지의 유아는 21만3천원, 생후 24개월~35개월 까지의 유아는 17만6천원, 생후 36개월~60개월까지의 유아는 10만9천원으로 지역내 보육원중에서 가장 저렴하며, 입학금은 3만원이다.

 

1999년 1월 7일(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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