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통합을 앞두고 兩社의 일체감 형성위해 「NEW-BORN교육」마련
- 9月30日부터 12月18日까지 현대인재개발원 및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실시
現代電子(代表:金榮煥)가 현대반도체와의 새로운 통합 반도체 법인 출범을 앞두고 兩社의 반도체부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9月30日부터 12月18日까지 경기도 용인市에 위치한 현대인재개발원과 충북 충주市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대규모 통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교육은 現代電子 와 현대반도체 兩社가 새로운 반도체 회사 로 '재창조'된다는 의미에서 「NEW-BORN(뉴-본) 교육」으로 명명되었다. 사원부터 경영진에 이르기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NEW-BORN 교육」은 兩社 조직구성원들의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의 강점을 발견하여 통합회사에 걸맞는 기업문화를 창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새로운 출발을 위한 人的ㆍ文化的 요소의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NEW-BORN 교육」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 이사대우 이상 임원 : 9月30日~10月 6日까지 2차에 걸쳐 1박2일 ▲ 부서장/팀장 : 10月 7日~13日까지 2차에 걸쳐 2박3일 ▲ 과장/차장(간부사원) : 10月18日~11月27日까지 총12차에 걸쳐 2박3일 일정 으로 경기도 마북리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되며, ▲ 사원/대리(일반 직원) : 10月 4日부터 12月18日까지 총 40차로 나뉘어 2박3일 일정으로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교육이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 통합조직의 비전과 목표에 대한 최고경영자 특강과 질의응답 ▲ 다함께 하나가 되어 어우러지는 단합의 시간 ▲ 상호이해와 강점연구를 토대로 한 새문화 창출의 시간 ▲ 새로운 통합회사 창출을 위한 혁신방안 도출과 개인별 혁신선언서 채택 등이다.
現代電子는 효율적인 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난 7~8月 에 걸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문화진단을 실시했으며, 지난 9月 6日부터 8日까지 사전 실시된 「NEW-BORN 시범교육」에 참여한 사원들의 반응도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이번 통합교육이 現代電子-현대반도체 兩社의 강점을 접목함으로써 이상적 기업문화를 창출함은 물론, 변화를 선도하는 진정한 리더의 역할을 배양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999년 10월 1일(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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