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설법인 각각 설립해 영업양도 하는 방식으로 분리
- 양도가액은 각각 1,914억원, 392억원에 달해
- 반도체 전문회사로의 역량 집중 및 외자유치 기반 조성
하이닉스 반도체(舊현대전자, 대표:朴宗燮 www.hynix.com)가 단말기 및 ADSL 사업을 전격 분리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통신 사업 부문의 단말기 및 ADSL 사업을 신설법인을 설립하여 영업양도 하는 방식으로 분리하며, 대상 자산 및 부채는 사전 평가 후 2001년 4월말 부 장부가액으로 이전하게 된다. 양도가액은 단말기 사업이 1,914억원, ADSL 사업이 392억원이며, 6일 신설법인을 설립하여 9일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영업양수도 이행은 30일에 이뤄지게 된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이번 사업 분리로 반도체 전문회사로의 역량 집중, 통신 단말기 및 ADSL사업의 경쟁력 있는 전문기업 육성, 사업 분리 및 영업양도를 통한 외자유치 기반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신설법인은 하이닉스반도체가 각각 5천만원씩 출자하며, 하이닉스반도체가 100% 소유하게 된다. 단말기 및 ADSL 사업은 지난해 각각 7,128억원과 1,58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01년 4월 7일(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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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보도자료는 미국내에서의 주식 매매를 제안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하이닉스반도체의 주식은 1933년 개정된 미 증권법에 의거, 등록 없이 미국에서 매매 될 수 없으며 등록 면제 대상이 아닙니다. 이 보도자료는 미국내에 배포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