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 휴무제 시행
- 여가를 미리 계획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행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

 

현대전자(대표 朴宗燮)는 가족과의 여가생활을 중요시하는 사회 분위기와 흐름에 발맞추어 10월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휴무제'를 시행한다 고 12일 밝혔다. '가정의 날 휴가제도'로 명명된 '토요휴무제'는 매월 1회씩 사원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를 미리 계획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휴무일을 보장하는 취지에서 시행하게 되었다.

 

'토요휴무제'는 매월 두번째 토요일에 쉬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각 사업부문의 사정상 불가피하게 시행이 곤란할 경우에는 휴무일의 사용시기를 조정할 수 있고, 이 경우 각 부문장은 소속직원에게 휴일 사용시기 변경내용을 사전 공지 토록 하였다.

 

'합리적인 경영' '열린 경영'을 추구하고 있는 현대전자는 이번 '토요휴무제'에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어, 임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도출해 낼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2000년 10월 13일(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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