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역들간 정보 교환의 기회 등 다양한 장점 가져
-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정착
- 합리적인 공용차 운영과 회사경비 절약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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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즐겁게 시작됩니다."

현대전자의 임원들이 출퇴근 차량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이른바, 카풀(Car pool)제 시행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대전자(대표 朴宗燮)는 지난 8월초부터 실시하고 있는 임원 카풀제가 회사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전자의 임원 카풀제는 경기도 이천본사와 서울사무소(영동/서초빌딩) 임원을 거주지별 소단위로 묶어 공용차량을 배차하는 것으로, 임원의 출퇴근시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업무시간 중 공용차량의 효율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대전자의 임원 카풀제는 현재 이천본사의 경우 서울거주 7개 그룹, 분당거주 6개 그룹이 운영되고 있고, 서울지역(영동/서초빌딩) 2개그룹이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임원들 대부분이 합리적인 공용차 운영과 회사경비 절약에 기여한다는 자세로 솔선수범하고 있어 성공적인 정착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대전자의 한 임원은 임원 카풀제에 대해 "차가 막힐 때 동승한 임원과 회사 얘기도 하고 정보도 교환할 수 있어 좋다. 특히 운전을 하지 않아 출퇴근 길이 더할 수 없이 편안하다."라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현대전자는 현재 이천본사와 서울지역 80여명의 전체 임원 중 47명의 임원이 카풀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임원들의 높은 참여 열기 속에 대상의 범위를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00년 9월 18일(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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