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Work) vs 라이프(Life), 진정한 '워라밸'의 완성은 뭘까? SK하이닉스는 대답한다. 나 자신이 건강하고 가정이 행복할 때 비로소 회사도 발전할 수 있다!
그래서 SK하이닉스의 기업문화는 계속 업그레이드 중이다. 모성보호를 중심으로 한 단계별 육아 지원부터 일상 속 여러 문제를 세심하게 살핀 건강 지원까지. 가정과 개인 건강을 모두 케어하며 모든 구성원들이 일과 삶 속에서 안정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원 행복에 진심인 SK하이닉스의 기업문화 TALK, 지금부터 시작한다.
SK하이닉스는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특히, 지난 3월 열린 SK하이닉스 출범 10주년 기념식에서도 박정호 부회장은 "구성원과 가족의 행복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제도 개선을 약속한 바 있다.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는 시작부터 달라야 한다. 그래서 SK하이닉스는 가족의 행복 of 행복, 임산부 구성원부터 케어한다. 혜택은 임신 준비기간에도 누릴 수 있다. 특히, 난임으로 고생하는 구성원들의 고충을 나누고자 했다. 유급 휴가나 의료비 지원 등의 제도를 통해 작은 희망을 보탠다. 임신 후에도 혜택은 이어진다. 다양한 지원 제도와 편의 시설을 확충하여 임산부 구성원이 행복하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일과 육아 사이를 오가며 고군분투하는 구성원들을 위해 육아휴직 제도는 특별히 더 신경 썼다. 모든 구성원들에게 가족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 아이들과 꼭 함께해야 하는 시기에는 회사가 아닌 육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구성다.
출산 후 1년간의 육아휴직이 끝나갈 때면, 많은 여성 구성원들은 고민에 빠진다. 육아와 복직에 현실적으로 조율해야 할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신설된 '특별 육아휴직 제도'가 이 고민을 조금은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기존 법정 육아휴직 제도에 따라 최대 1년까지만 사용할 수 있었던 육아휴직 기간은 최대 2년으로 확대되었다. 특별 육아휴직은 여성 구성원에 한하여 사용 가능하며, 만 12세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언제든지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시기는 아이도 부모도 변화가 큰 때다. 이 시기의 중요성을 아는 SK하이닉스는 최대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입학 자녀 돌봄휴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해, 구성원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기존 육아휴직과는 별개로 적용되며, 휴직 기간은 재직 기간으로 인정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무엇보다 부모의 애정과 관심이 중요하다. 때문에 '입학 자녀 돌봄휴직 제도'는 아이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직접 케어하고 싶은 많은 학부모 구성원들 사이에서 인기다.
막내 출산 휴가가 끝나갈 무렵이었던 지난 7월, Global QRA DRAM인증 황신예 기사는 복직을 앞두고 육아 문제로 고민에 빠졌다고 했다.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첫째는 종일 돌봄이 필요한 여름방학 기간이었고, 셋이나 되는 아이들을 모두 맡길 곳도 마땅치 않았다.
황신예 기사는 "육아휴직을 1년 더 연장해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육아휴직 제도가 신설되었고, 입학 자녀 케어를 위해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돌봄휴직 제도를 모두 사용할 수 있었다"며, "그 중 돌봄휴직을 신청해 긴 휴직에 대한 부담 없이 육아 문제를 해결하고, 무사히 복직할 수 있었다"고 돌봄휴직 선택 이유를 밝혔다. 특히 "휴직 기간 동안 엄마로서 역할을 잘 할 수 있었던 덕분에, 회사 구성원으로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조/기술 DRAM Cleaning기술 고병현 기장은 지난 8월 '아빠'의 이름으로 약 1개월간의 돌봄휴직을 신청했다. 사내 부부인 아내 DRAM PVD기술 이란희 기사의 권유에 의해서였다.
고병현 기장은 "어설픈 아빠였지만, 직접 삼시세끼 챙겨 먹이는 경험도 하고 여행도 가며 여름방학 내내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웃었다. 특히, "휴직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업무 진행에도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며 "많은 아빠 구성원들이 부담 없이 돌봄휴직을 신청해 나와 같은 의미있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건강을 챙기는데 나이가 있으랴. 요즘 MZ세대는 오히려 '퍼스널 헬스케어' 세대로 불리며, 건강관리를 나를 위한 투자이자 자기개발의 하나로 여긴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SK하이닉스도 전 구성원의 건강을 꼼꼼하게 관리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무엇보다 구성원 건강만큼 중요한 건 없기 때문이다.
먼저, 2023년부터 종합건강검진 대상을 전 구성원으로 확대했다. 기존 검진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구성원도 2년에 한 번 종합검진을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상세히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밤낮으로 근무하는 교대 구성원들을 위해 다양한 제반 환경을 세심하게 개선했다. 종합건강검진 시 근무 특성을 고려한 특화 항목을 추가로 검진받을 수 있으며, 연 1회, 10만 원 상당의 건강 보조 제품 구매를 지원하여 숙면 및 건강 관리를 돕는다.
그 밖에도 구성원들이 편하게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요 거점 병원과 진료 서비스 제휴를 신설·확대했다. 진료 예약 시 우선 예약, 상급 병실 우선 배정, 비급여 항목 중 지정 항목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목에 따라 구성원뿐만 아니라 구성원 직계가족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가족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했다.
지방에서 올라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는 한 20대 교대근무 구성원은 "타지 생활에 교대 근무까지 하다 보니 어머니가 늘 걱정이 많으셨다"며 "이번에 확대된 건강검진제도에 대해서 말씀드리니, 너무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평소에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다는 한 교대근무 구성원 또한 "나름 건강관리에 진심인 편인데, 이번에 회사차원에서 종합건강검진부터 건강제품까지 지원해준다니 너무 좋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SK하이닉스는 알고 있다. 행복한 회사 생활의 출발점은 구성원 본인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란 것. 모든 구성원들이 일과 삶 속에서 안정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거기서 완성된 진짜 '워라밸'이 회사 생활의 에너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SK하이닉스의 기업문화 업그레이드는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