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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창립기념일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하이닉스반도체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장애 체험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장애인 재활시설에서 산책 지원, 시설 정비, 나무 심기 등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 창립 24주년 맞아 경영진 장애체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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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水) 창립 24주년을 맞은 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 www.hynix.co.kr) 경영진들은 장애 체험과 봉사활동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갑 사장, 최진석 부사장, 박성욱 부사장 등 하이닉스 임직원들은 이날 이천시 마장동에 위치한 장애인 재활시설인 엘리엘 동산을 방문해 장애우들을 도왔다.

이날 임직원들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며 장애 체험을 한 뒤, 장애우의 산책을 돕고 재활 시설 청소와 수리, 나무 심기 등의 활동을 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지속가능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07년 10월 10일(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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