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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터, 나스닥에 상장 신청

현대전자 자회사 맥스터사는 5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상장을 위해 SEC에 등록서를 제출했다. 주간사는 살로몬 스미스 바니이며, 주요 간사은행들이 참여한다. 맥스터사는 데스크탑 PC용 하드디스크를 생산하며, 본사는 캘리포니아 밀피타스에 있다.
– 5억불 규모, 기업공개 등록서류 SEC에 접수

現代電子(代表: 金榮煥)의 자회사인 미국 맥스터사(Maxtor Corp.)는 1998년 6월 5일부로 5억불 규모의 보통주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 등록서류를 미국 증권위원회(SEC;Securities & Exchange Commission)에 접수했으며, 그 중 1억불은 現代電子 미주법인(HEA)이 소유중인 구주 매출이라고 발표했다. 주간사는 살로몬 스미스 바니(Salomon Smith Barney)사이고, 간사은행으로 햄브레트 & 퀴스트(Hambrecht & Quist), 리만 브라더스(Lehman Brothers), 메릴린치(Merrill Lynch), 네숀즈뱅크 몽고메리 증권사(NationsBanc Montgomery Securities LLC.) 등이 참여한다.

맥스터사는 데스크탑 PC용 하드디스크드라이브 기억저장 제품을 공급하며, 주요 제품은 마그네트 레지스티브(MR) 기술을 이용한 2.1 – 11.5기가 바이트 용량의 제품이며 캘리포니아주 밀피타스(Milpitas)에 본사를 두고 있다.

1998년 6월 8일(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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