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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 제10회 노벨드림상 시상식 가져

하이닉스반도체는 이천·청주 지역 우수 졸업생 79명에게 '노벨드림상'을 수여하며, 장학금 전달과 회사 견학 행사를 진행한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수상 요건을 확대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도 포함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 이천∙청주지역 중∙고교 / 특수학교 / 사내 위탁대학 우수졸업생 총 79명에게‘노벨드림상’수여
· 2월 중 수상자 및 부모님을 회사로 초청해 장학금 전달 및 회사견학 행사 가질 예정
· 하이닉스반도체, 장학사업 / 환경보호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활발한 기업문화활동 펼쳐

하이닉스반도체(대표 우의제(禹義濟), www.hynix.com)는 경기도 이천 본사와 충북 청주사업장 지역의 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사내위탁대학의 우수 졸업생 79명을 대상으로 ‘제10회 노벨드림(Nobel Dream)상’을 수여한다. ‘노벨드림상’은 하이닉스반도체가 각 사업장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노벨상에 대한 꿈과 의지를 심어주고, 미래 한국을 이끌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96년에 제정한 상으로서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최우수 졸업생 또는 대입수능시험 최고 득점자에게 수여했던 과거 수상 요건을 확대하여 졸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도 수상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나눔경영 차원에서 지난해 48명이었던 수상자수를 올해에는 79명으로 대폭 확대하였다. 수상자는 각 학교장의 추천으로 선발되며, 올해까지 총 405명이 노벨드림상을 수상하였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이천시 우수졸업생 26명(중학교 13명, 고등학교 10명, 위탁대학 3명)과 청주시 우수졸업생 53명(중학교 25명, 고등학교 25명, 청주맹학교 1명, 위탁대학 2명) 등 총 79명을 ‘제10회 노벨드림상’ 수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이번 달 4일부터 24일까지 충북예술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각 학교 졸업식에서 수상자들에게 노벨드림상장과 장학증서를 전달한다.

또한 하이닉스반도체는 2월 중에 회사로 ‘노벨드림상’ 수상자들과 부모님들을 초청하여 장학금 수여식 및 회사견학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중∙고등학교 수상자들에게는 4년제 대학, 2년제 대학, 고등학교 진학자로 구분하여 각각 100만원, 50만원,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사내위탁대학 수상자는 노벨드림상장과 금메달 10돈을 수여하게 된다.

한편 환경보호활동, 문화재 보존운동, 사회봉사활동, 장학사업 등 활발한 기업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하이닉스반도체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2005년 2월 7일(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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