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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 128M SD램, 인텔社 브룩데일칩셋 메모리로 공식 인증받아

하이닉스반도체의 128M SD램 모듈이 인텔 브룩데일 칩셋 메모리로 업계 최초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펜티엄4 PC 시장 확대와 함께 하이닉스에 큰 수혜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256M SD램 인증도 추진 중이다.
– 128M SD램 모듈(16M×8)이 업계 최초 유일하게 인텔社로부터 브룩데일 칩셋 메모리로 인증
– 펜티엄4 PC시장의 활성화에 따라 가장 큰 수혜 예상

하이닉스반도체(대표:朴宗燮 www.hynix.com)의 128M SD램 모듈이 최근 인텔社가 출시한 브룩데일 칩셋의 메모리로 공식 인증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텔社가 공식 인증한 제품은 하이닉스반도체의 128M(16M ×8) SD램 모듈로 현재 PC시장이 128MB 메모리로 보편화된 상황에서 하이닉스반도체가 업계 최초로 유일하게 인텔社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 브룩데일 칩셋(일명 i845)은 인텔社가 펜티엄4 PC에서도 기존의 SD램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게 개발·출시한 제품으로 브룩데일 칩셋의 출시와 함께 펜티엄4 PC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인텔社의 유일한 인증을 통해 하이닉스반도체는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128M SD램 제품 뿐만아니라 256M SD램 제품에 대해서도 곧 인증을 획득하여 시장 선도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1년 9월 24일(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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