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생생한 AI 체험기
EP.5AI가 음악을 작곡한다면모든 일상에 AI가 스며드는 시대 - SK하이닉스 뉴스룸이 생성형 AI를 직접 사용하고
AI의 가능성과 변화할 미래 모습을 탐구합니다
가장 생생한
AI 체험기

모든 일상에 AI가 스며드는 시대 - SK하이닉스 뉴스룸이 생성형 AI를 직접 사용하고
AI의 가능성과 변화할 미래 모습을 탐구합니다
AI로 음원 만들기
음악 창작은 오랫동안 전문적인 지식과 상상력을 요구하는 예술 분야였다.
하지만 AI 기술의 발전 덕분에 음악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간단한 프롬프트만 입력하여 손쉽게 작곡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AI를 활용해 작사와 작곡을 하고, 노래 가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리릭 비디오*까지 제작해 보았다.
* 리릭 비디오(Lyric Video): 노래의 가사(리릭, lyric)를 강조한 비디오 형식으로, 노래의 가사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 영상
SK hynix MINI ALBUM
TRACK LISTWE DO AI TECHNOLOGY
HBM3E
AiM/AiMX
작사부터 작곡까지
AI 음원 만들기
하나의 음원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 구상, 작사, 작곡, 보컬 생성, 믹싱, 마스터링 등의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 과정은 수일에서 수개월이 걸리지만, 생성형 AI는 단 몇 분 만에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AI를 활용해 가사를 만들고, 원하는 보컬과 장르를 선택해 SK하이닉스의 슬로건과 제품의 음원을 만들었다.
완성도 높은 음원을 제작하기 위해 AI와 함께 치열하게 고민했던 과정을 소개한다.
SK하이닉스의 슬로건은 “WE DO TECHNOLOGY”이다.
이 슬로건에는 ‘첨단기술의 중심이자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회사’라는
정체성이 압축적으로 담겨있다. 뉴스룸은 여기에 AI를 강조한
“WE DO AI TECHNOLOGY” 슬로건을 활용해 음원을 제작하기로 했다.
생성형 AI에 홈페이지와 뉴스룸 링크를 제공해 학습시킨 뒤,
음원의 주제와 메시지를 도출해 가사를 생성하도록 요청했다.
AI가 적합한 음악 장르를 추천하고, 해당 장르와 어울리도록
가사를 수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음원 생성형 AI에 가사를 입력한 후 원하는 장르, 보컬, 길이 등을
선택해 음원을 생성하도록 지시했다.
프롬프트를 자세하게 입력할수록 음원의 퀄리티가 높아졌다.
가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리릭 비디오를 제작했다.
앨범 커버로 사용할 이미지와 이를 활용한 모션 작업은 모두 생성형 AI를 통해 진행했다.
AI에게 가사에 어울리는 비주얼 콘셉트를 구상해 달라고 요청했고,
AI가 만든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이미지와 모션을 생성했다.
AI와 함께 도전한
새로운 예술 창작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직접 음원을 만들어봤다.
작곡 경험이 전혀 없어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AI와 상호작용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멜로디를 완성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AI는 초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제안하는 등 창작 과정을 가속화했다.
AI의 발전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극해
문화 산업을 더욱 풍성하게 키워낼 가능성을 품고 있다.
AI 기술을 지원하는 메모리 반도체 기술이 이러한 혁신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AI와 인간의 협업은 더 많은 창의적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
AI와 메모리 기술의 결합은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새로운 문화와 예술의 지평을 여는 데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