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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자매결연 마을과 함께 해요

하이닉스반도체는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 마을의 특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장터를 개최, 임직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농촌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행사에는 전통문화 체험도 포함되었으며, 하이닉스는 자매마을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 하이닉스, 추석맞이 자매결연 마을 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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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木)부터 하이닉스반도체 사업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의 특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 www.hynix.co.kr)는 지난 24일(木)부터 29일(火)까지 나흘간 이천 및 청주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자매결연 마을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자매결연 마을의 특산물 직거래로 농촌의 소득을 돕고 임직원들에게는 보다 알뜰하게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쌀, 고추, 파프리카, 떡, 오징어, 산머루즙 등 각 지역의 특산물을 시중보다 5~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또한, 농산물 시식코너와 널뛰기, 투호, 떡매치기 등 전통문화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하이닉스반도체 총무담당 유영호 상무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자매결연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자매마을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이닉스반도체는 2008년부터 이천 가좌리, 도리리, 청주 평동 전통떡마을, 강릉 옥계면 및 전북 임실 박사골 마을 등 5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농촌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하이닉스는 지난 22일(火), 자매결연 마을로부터 2천5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해 이천 및 청주지역의 소외계층 300여 가정에 전달한 바 있다.

2009년 9월 28일(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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