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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게시글 6건

  1. 클럽하우스, 소셜 미디어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2021.03.05|by 이종철 출시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서비스가 세상을 뒤흔들고 있다. 그 서비스의 이름은 ‘클럽하우스(Clubhouse)’. IOS 운영체제에서만 서비스하고 있는데도 현재 가장 뜨거운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자, 소셜 미디어로 등극했다. 클럽하우스가 이토록 큰 인기를 얻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별다를 것 없던 오디오 앱, 발상의 전환 통해 대세 소셜 미디어가 되다 클럽하우스는 2020년 3월 폴 데이비슨(Paul Davison)과 로언 세스(Rohan Seth)에 의해 만들어졌다. 폴 데이비슨은 여러 앱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기업을 판매하는 연쇄 창업가(Serial Entrepreneur, 새로운 기업을 계속해서 창립하는 기업가)이고, 로언 세스는 구글을 비롯해 여러 기업..

  2. 집콕 시대, 대세 게임으로 떠오른 ‘어몽 어스’

    2021.01.19|by 이종철 ‘집콕(집에 콕 박혀 나오지 않는다는 뜻의 신조어)’ 시대가 열린 2020년에는 다양한 게임이 인기를 끌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재택근무나 원격학습이 보편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 지난해에는 특히 ‘넥슨’, GTA 제작사인 ‘락스타 게임즈’, 사명과 게임명이 동일한 ‘펍지(PUBG)’ 등 대형 제작사가 만든 게임들이 집콕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펼쳤다. 그 틈바구니에서 놀랍게도 그동안 이름을 들어본 적 없는 한 소형 제작사가 만든 모바일 게임 하나를 찾을 수 있었다. 이너슬로스(InnerSloth)가 만든 ‘어몽 어스(Among Us)’가 바..

  3. 모든 게 가능한 3D 월드, ‘인싸’들의 제페토(ZEPETO)

    2020.10.14|by 이종철 과거 싸이월드, 메이플 스토리 등에서 인기를 끌다 사라진 ‘아바타(Avatar, 사이버 공간에서 사용자의 분신처럼 사용되는 가상의 그래픽 아이콘)’가 Full 3D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인공지능이 스스로 데이터를 학습하고 예측을 수행하도록 하는 기술)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아바타 붐을 다시 일으킨 주역은 최근 인싸(‘인사이더’라는 뜻으로, 각종 행사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이르는 신조어)들의 ‘최애 앱’으로 떠오른 ‘제페토(ZEPETO)’. 제페토에서 선보이고 있는 3D 아바타 서비스는 처음에는 한 모바일 앱의 기능 중 하나였다. 국내 기업 캠프 모바일(Camp Mobile)이 개발한 AR(..

  4. 미래 세대의 유튜브, 틱톡(Tik Tok)

    2020.09.07|by 이종철 킬바사 소시지, 토마호크 스테이크, 크로플(크루아상 반죽으로 만든 와플)… 누군가에게는 생소할지도 모를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유튜버들이 자신의 방송에서 선보이며 전국적으로 유행하게 된 음식이라는 것.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킬바사 소시지는 대형마트의 인기 품목이 됐고, 크로플은 카페 인기 디저트로 부상했다. 요즘 유튜브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는 사례다. 바야흐로 동영상 플랫폼의 시대, 유튜브의 시대다. 그러나 그 유튜브에게도 영향력을 미치는 플랫폼이 있다. 바로 ‘틱톡(Tik Tok)’. 다른 유저와 영상 콜라보를 하는 듀엣 기능을 선보이며 릴레이 댄스, 오나나 댄스(가수 Oh Nanana의 노래 를 바탕으로 추는 춤)와 같은 독자적인 트렌드를 형성했고, 유튜브를 비롯한 다..

  5. TV의 현재와 미래, 모두 OTT에 답이 있다

    2020.06.10|by 이종철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감염 우려가 높은 외부 활동 대신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를 필두로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Over the Top)’1)가 자리를 잡으면서, 이제 사람들은 수동적으로 방송사가 내보내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찾아 즐기고 있다. 뉴스룸은 이처럼 TV의 대체재로 급부상한 OTT 서비스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 기반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짚어봤다. - 편집자 주 1) ‘OTT(Over the Top)’ :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 넷플릭스로 대..

  6. 힙한 10대 ‘인싸’들이 주목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 ‘젠리(Zenly)’

    2020.04.16|by 이종철 스마트폰은 우리 일상과 24시간 함께하는 동반자이자 우리 일상을 비추는 거울이다. 우리는 매 순간 스마트폰에 일상을 기록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고 세상을 바라본다.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에 설치돼 여러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이제 우리가 어떤 앱을 사용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우리 일상이 어떻게 변화할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그래서 뉴스룸은 지금 10대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위치 추적 앱 ‘젠리’를 통해 우리 시대 새로운 IT 트렌드를 살펴보기로 했다. - 편집자 주 PC 통신 초창기에는 친구가 지금 어디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할 때 ‘버디버디’나 ‘네이트온’ 같은 채팅 서비스가 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