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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사용자 중심으로 뉴스룸 새단장

SK하이닉스가 ‘SK하이닉스 뉴스룸’을 개편해 차별화된 콘텐츠 플랫폼을 선보였다.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영상·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포맷을 활용한 ‘보는 뉴스룸’으로 확장했다. 검색 기능 개선, 미디어 라이브러리 통합, ‘연혁 페이지’ 신설 및 AI 기반 요약 기능 도입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SK하이닉스는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최적의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가 공식 미디어 채널인 ‘SK하이닉스 뉴스룸’을 전면 개편하여,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은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사용자 중심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기존의 ‘읽는 뉴스룸’에서 ‘보는 뉴스룸’으로 확장해, 영상 및 모션 이미지,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포맷을 적극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메인 페이지는 와이드한 화면 구성과 모션 그래픽, 영상 썸네일 등을 적용해 보다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검색 기능도 대폭 개선됐다. 새로운 검색 시스템을 도입해 정확도를 높이고, 최신 기사 및 주요 키워드를 기반으로 맞춤형 추천 콘텐츠를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콘텐츠 검색 및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미디어 라이브러리’의 아카이브 기능을 강화했다.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여러 채널에서 제공되는 미디어 자료를 뉴스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통합했으며, 다수의 이미지를 한 번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장바구니’ 기능도 도입했다.

새로 도입된 기능들도 눈에 띈다. 리뉴얼된 뉴스룸에는 회사의 기술 혁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혁 페이지’가 신설됐다. 연도별 주요 기술 개발 성과와 관련 뉴스를 연계해, 방문자가 SK하이닉스의 기술력과 발전 과정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기능도 추가됐다. 기사 상단에 생성형 AI 기반의 요약 기능을 적용해, 방문자가 기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SK하이닉스는 “뉴스룸 개편을 통해 콘텐츠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졌으며,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직관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최적의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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