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 10개 획득해 대기업부문 종합순위 3년 연속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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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www.skhynix.com, 대표이사: 권오철)가 지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금상 10개를 비롯한 은상 5개, 동상 5개를 획득하며 3년 연속 대기업 부문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매년 반도체 현장 개선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사내 대회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해 왔으며, 올해는 도대회와 전국 예선을 거쳐 총 11개 분야에 국내 17개, 우시 법인의 3개 팀이 참여했다.

 

특히 이 가운데 TPM(전사적 생산설비 보전활동, Total Productive Maintenance)을 통한 설비 종합 효율 향상 사례로 '설비 분야' 금상을 수상한 D-PKG제조팀 비아투(Via2) 분임조의 김경희 조장(기정)은 “대회 출전을 통해 업무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분임조원들과 함께 준비하며 고생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SK하이닉스 제조총괄본부 박상훈 부사장은 "SK하이닉스의 품질분임조는 최고를 지향하는 SK의 경영철학인 SUPEX(Super Excellent)를 실천하고 있다.”며 “SK하이닉스의 제품이 최고의 제품경쟁력과 원가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품질분임조 활동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현장혁신 우수사례로 경합을 벌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로, 올해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울산광역시가 공동 개최했으며 전국 16개 시도별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286개 분임조 3천 여명의 분임원들이 참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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