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닉스반도체 친환경 마크 발표해

 

하이닉스반도체(대표이사 우의제 httpwww.hynix.com)는 19일(月)하이닉스반도체(대표이사 우의제 http://www.hynix.com)는 19일(月) 친환경 반도체 제품에 부착하는 에코마크를 발표했다. 객관적인 기준에 의한 철저한 환경관리를 강조하는 하이닉스는 오는 4월부터 유럽환경기준인 RoHS를 준수하는 제품과 향후 브롬, 염소와 같은 할로겐족 원소의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 이 마크를 부착할 예정이다.

 

하이닉스 환경기술연구소는 국내 반도체 업계 최초로 RoH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채택, 환경관련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공인 받고 있는 상태다. 현재 생산하고 있는 하이닉스의 전제품들은 이미 RoHS 인증을 통과한 상황. 2006년 7월부터 하이닉스는 제품 제조에 납, 수은, 카드뮴, 6가 크롬 및 브롬계 난연제인 PBB, PBDE를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다.

 

하이닉스의 친환경 제품에 부착될 에코마크는 새롭게 태어나는 자연을 형상화 하는 ‘새싹’과 ‘그린날개’를 경쾌하게 이미지화 함으로써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하이닉스의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친환경 경영을 상징화 하였다.

 

또한 회사는 로고 ECO가 ‘환경을 생각하는 성장’(Environment Consciousness Outreach)이라는 하이닉스의 의지와 ‘환경은 곧 나’(Environment Creates Ourselves)라는 책임의식을 함께 담았다고 설명했다.

 

하이닉스반도체의 품질보증실 김영부 상무는 “에코마크를 통해 친환경 제품 생산에 노력하는 Hynix의 환경경영 의지를 담았으며 또한 그린파트너 시스템, 그린구매 시스템을 통한 협력업체 친환경 인증관리 구축으로 각종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환경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하이닉스는 이미 친환경인증인 ISO14001을 비롯해 OHSAS18001(안전,보건분야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산업자원부에서 주관한 환경관련 대통령상*을 2차례나 수상하는 등 환경부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되어 있는 상태다.

 

이 밖에도 하이닉스는 자체 사업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환경보전활동에도 지원을 하고 있다. 우선 을 제정, 이천/여주와 청주지역의 환경단체와 더불어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또한 이천의 설봉산, 죽당천과 청주의 대청호와 상당산성을 1산1하천으로 지정해, 환경정화,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하이닉스반도체 환경안전팀 조성기 차장은 “하이닉스로부터 흘러나온 용수는 물고기를 키우고, 모내기 용으로 사용될 정도다. 외부기준치보다 훨씬 엄격한 환경기준을 객관적으로 정해, 철저한 환경경영을 실시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하이닉스 환경관련 수상내역
1998년 제1회 환경경영우수기업 대통령상 -산업자원부
1999년 녹색 에너지 기업대상 최우수기업상 -환경운동연합,한국일보
2004년 제1회 국가환경경영 대상 대통령상 -산업자원부
2005년 환경친화기업 지정 –환경부

 

■ 하이닉스 환경경영관련 사이트
http://www.hynix.co.kr/kor/01_about/03_esh/index.jsp

 

2007년 3월 19일(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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