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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실패를 혁신의 기반으로 삼아 반도체 기술한계 극복에 나섰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태계 육성을 위해 교육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협력사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하이닉스가 서울대 유승주 교수의 연구 등 5건을 우수발명으로 선정하고 30일(금) 이천 본사에서 ‘제 6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식’을 개최했다.
SK하이닉스는 경영 투명성 제고와 사회적 가치 창출 가속화를 위해 선임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하고 이사회 내 지속경영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9일(목) 밝혔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반도체 부문 공식후원사인 SK하이닉스가 이 대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한다.
SK하이닉스가 직접적 거래 관계가 없는 2차 협력사의 경영역량 향상을 위해 컨설팅 지원 확대 등 상생협력 강화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그 일환으로 ‘2018 산업혁신운동 밸류업(Value up) 행사’를 가졌다고 8일(목) 밝혔다.
◆ 4TByte(테라바이트) SATA eSSD(enterprise SSD) 개발
SK하이닉스는 30일(화)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문화소외계층을 초대하기 위한 ’해피투게더’ 기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SK하이닉스가 2017년 사상 최대 경영 실적을 경신했다. 연간 매출액 30조1,094억 원, 영업이익 13조7,213억 원, 순이익 10조6,422억 원으로 모든 부문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가 2018년부터 ‘사회적 가치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새해 경영방침 가운데 하나로 확정하고, 올해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전담하는 임원급 조직(조직명: 지속경영추진담당)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