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여 간 SK하이닉스의 마스코트이자 행복 메신저로서 구성원과 함께해온 ‘하루’가 최근 새로운 미션을 받았다. 자신이 맡은 업무 분야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있는 ‘1등 하이지니어’를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리포터’로 임명된 것.
하루가 처음으로 지목한 ‘1등 하이지니어’는 세계 최초로 128단 4D 낸드 플래시를 개발한 고석민 TL과 유광현 TL이었다. 하루는 인터뷰 내내 거침없는 질문으로 두 사람의 속내를 끌어냈다. 이들의 진솔한 대화를 지켜본 구성원들은 SK하이닉스에 대한 자부심에 취해 업무 의욕을 ‘뿜뿜’했다고.
세계 최초로 ‘128단’의 벽을 넘어서기까지 그들이 맞닥뜨려야 했던 어려움과 극복 과정, 그리고 그 끝에서 맛본 ‘성공’의 맛이 궁금하다면, 아래 이야기에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