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시티 신드롬’은 무슨 일이라도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집념 증후군(Tenacity Syndrome)’을 가진 한희수(이하 희수)가 ‘반도체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을 품고 SK하이닉스에서 동료들과 함께 기술 혁신을 위해 집념을 발휘하는 과정을 담은 SK하이닉스 브랜디드 영상 시리즈다. 2018년 1편이 공개된 이후 지난해까지 총 5편의 영상이 제작됐고, 모두 5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공개된 5편은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날이 갈수록 '하이지니어의 핵심 가치'로 소개되는 테너시티 신드롬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인기의 비결로는 한 편의 청춘 영화와 같은 희수의 성장 서사와 함께 각기 다른 분야에서 발휘되고 있는 SK하이닉스 구성원(하이지니어)들의 기술 혁신을 향한 ‘집념’을 잘 담아낸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꼽을 수 있다.

오늘(25일) 공개된 ‘Digital Transformation’ 편에서도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이하 DS)’ 분야에서 활약하는 희수의 모습을 ‘테너시티 신드롬’ 시리즈만의 감성으로 잘 그려냈다. 특히 ‘반도체 전문가’ 희수가 ‘데이터 전문가’ 윤희곤 TL과 함께 HBM 개발을 위한 TSV 설계 개선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집념을 발휘해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업하며 기술 혁신을 이뤄가는 하이지니어들의 실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영상 속 희수와 희곤이 서로 존중하며 협업하듯이, 지금 이 순간에도 SK하이닉스 곳곳에서 현업 엔지니어들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서로 나누고 배우며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고 있다. 현업 엔지니어들에게 반도체 관련 지식을 배우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에게는 데이터 활용 지식을 배워 구성원 모두가 ‘양손잡이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 현재 SK하이닉스가 추진 중인 ‘디지털 혁신(Digital Transformation)’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다.

* 양손잡이 인재(Ambidextrous Talents): 반도체 제조/개발 분야의 전문가이면서 동시에 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인재.

DS 분야에서도 어김없이 빛을 발하는 희수의 집념과 그의 활약상이 궁금하다면, 아래 테너시티 신드롬 6편 영상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