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시티 신드롬(Tenacity Syndrome)

: 어떤 일이라도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집념 증후군’. 이 증후군에 걸린 주인공 한희수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개발자로 성장해가는 스토리

공개마다 화제를 불러오는 SK하이닉스의 ‘테너시티 신드롬’ 7편이 오늘(7일) 공개됐다. 이번 편은 ‘차세대 지능형 메모리(PIM*)’ 편으로, 주인공 희수를 포함한 SK하이닉스 구성원(하이지니어)의 강한 집념이 이뤄낸 기술 혁신과 미래 반도체 생태계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PIM(Processing-in-Memory): 메모리 반도체에 연산 기능을 더해 인공지능(AI) 데이터 처리 분야에서 데이터 이동 정체 문제를 풀어낼  있는 차세대 기술.

‘테너시티 신드롬’은 2018년 1편 공개 이후부터 지금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영상 시리즈다. 집념 증후군을 가진 한희수의 성장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일류 기술 기업’으로 나아가는 SK하이닉스 구성원의 집념을 보여준다. 간결한 전개와 특유의 감성을 보여주는 이 시리즈는 매회 500만 뷰를 넘길 만큼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SK하이닉스 구성원들도 ‘그동안 어려워 설명하지 못한 업무를 가족에게 재밌고 알기 쉽게 보여줄 수 있어 기분 좋고, 감사하다’는 소감이 다수다.

테너시티 신드롬 시리즈 히스토리

이번 7편 영상에는 희수와 여자친구 수인이 10년 뒤인 2032년 사랑스러운 아이 ‘한미래’의 부모가 된 모습과, 차세대 반도체 기술 혁신이 가져올 미래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22년 현재 SK하이닉스 구성원의 집념 증후군이 더 나은 미래의 초석이 되는 과정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아울러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지능형 메모리 반도체 PIM 개발 과정,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사피온(SAPEON)* 코리아와의 초월적인 협업 모습은 미래 ICT 세상의 중심이 될 SK하이닉스를 기대하게 한다. 이와 함께 저전력 반도체 기술 혁신이 가져올 ‘친환경 반도체 생태계’에 대한 비전도 만나볼 수 있다.

*사피온(SAPEON): 2022 SK ICT 연합(SK스퀘어·SKT·SK하이닉스) 설립한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이번 영상에서 알 수 있듯 SK하이닉스 구성원은 패스파인더(Pathfinder, 개척자) 정신으로 세상의 변화를 주도해 가고 있다. 아무도 가본 적 없는 곳에서 길을 찾는 도전 정신은 차세대 반도체 개발의 원동력이 된다.

어떠한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굳센 집념, SK하이닉스의 ‘테너시티 신드롬’이 가져온 혁신과 미래를 아래 7편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