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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으로 진행되는 창의로보올림피아드 대회! 올해로 벌써 5번째를 맞는 ‘2016창의로보올림피아드’ 발대식이 지난 6월 11일 경기도과학교육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창의로보올림피아드는 SK하이닉스가 과학 인재로 성장하고 싶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과학분야에 흥미를 갖고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로봇 키트(Kit)와 로봇 프로그래밍 교육 등을 지원하는 뜻깊은 사업인데요. 이번 대회는 어떤 알찬 내용으로 꿈나무들의 꿈과 미래를 격려하고 응원할까요? 그 발대식 현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영재 발굴과 육성의 장이 된 경진 대회

지난 6월 11일 경기도과학교육원에서는 이천, 청주 등의 지역아동센터 학생 및 센터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창의로보올림피아드'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벌써 5번째 열리는 행사인 창의로보올림피아드는 SK하이닉스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함께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행사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도 역시 지역 과학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참가 학생들의 수준에 따른 기초∙심화 맞춤교육을 실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는 10월에는 ‘제5회 창의로보올림피아드 경진대회’를 열어 학생들의 실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4개월간 로봇키트 조립법 및 로봇 프로그래밍에 대해 배우고 ‘로봇이 일상생활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주제로 한 창의로보올림피아드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요. 이 대회를 통해 로봇 활용 우수학생을 뽑아 상장 및 장학금을 수여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해 2015창의로보올림피아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 중 성적 우수자를 선발해 전국 규모의 로봇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에도 아이들의 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되는데요. 단순히 과학영재 발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래 꿈나무들에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과학인재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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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는 SK하이닉스 사업장이 위치한 이천∙청주 등의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참여해 창의적 과학인재로 꿈을 키워나가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로봇키트 증정식에 이어 경기도과학교육원의 과학 전시관 관람 등 참가 학생들의 흥미를 이끄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담아져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창의올림피아드발대식을 통해 SK하이닉스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창의적 과학인재 ‘하인슈타인(SK하이닉스+아인슈타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창의로보올림피아드’ 외에도 ‘IT창의과학탐험대’,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과 같은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과학인재 발굴 및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창의로보올림피아드’ 대회는 매년 업그레이드 되며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열정과 창의력을 펼쳐볼 수 있는 기회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더 큰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과학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키워나가는 대한민국 IT 과학 분야의 미래가 밝게 빛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 활동에 큰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