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for Green Future 전시회 외부 전경

SK하이닉스가 청년 예술가와 손잡고 ‘Drawing for Green Future’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자신의 작품을 보여줄 기회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작 선정을 위해 평면, 조소, 설치, 사진, 미디어 등 장르를 불문하고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고, 참가한 120명의 작가 중 작품성이 뛰어난 1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들은 11 22일부터 12 5일까지 도화아트갤러리에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전시를 진행했고, 127일부터 17일까지는 SK하이닉스의 사내 갤러리인 ‘Gallery H’에서 구성원을 대상으로 전시를 진행 중이다. 뉴스룸은 전시 현장을 찾아 작품을 살펴보고, 작가들의 이야기도 들어봤다.

청년 예술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한 미래를 그려보다

Drawing for Green Future 전시회 내부 전경

이번 전시 주제는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한 미래의 세상으로 청년 예술가들이 바라보는 기후위기와 극복방안에 대한 아이디어가 작품 속에 담겨 있다.

공모전 및 전시회를 담당한 김동미 TL(SV전략)기후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를 다룰 때, 일반적으로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경각심을 갖게 한다“SK하이닉스에서 기획한 공모전 및 전시회는 기후변화를 극복했을 때의 미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이번 전시 과정에서 사회적 기업 두 곳과 협업을 진행해 사회적 가치(SV) 창출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지속가능한 예술 시장을 만들기 위해 평소 작품을 선보일 기회가 많지 않은 청년 예술가를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에이컴퍼니가 공모전과 전시회를 주관했고,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잡지빅이슈는 이번 전시회 작품들을 특별판으로 다뤘다.

김청라 TL(SV전략)이번 전시는 SV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중장기 추진 계획인 SV2030 중 환경 분야의 ‘Green2030’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Social Safety Net’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SK하이닉스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도 이해관계자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참고기사: SK하이닉스, 2030년 목표로 ‘새로운 기업가 정신’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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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18일부터 10 17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공모전에 참가한 청년 예술가는 120. SV전략팀에서 1차 심사를 거친 뒤, 미술학과 교수진, SV 창출 관련 전문가 등의 전문 심사위원단의 2차 심사를 통해 10명의 예술가를 선정했다. 주제 의식이 잘 드러나면서,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을 수상작으로 꼽았다. 선정된 10명의 예술가에게는 인당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김동미 TL“SK하이닉스가 예술 분야와 밀접하지 않아 청년 예술가들이 공모전에 많이 지원할지 걱정했다면서도 많은 작가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공모했고, 기후위기를 극복한 긍정적인 미래의 메시지를 잘 담은 작품이 많았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김지수 작가의 <빙하는 녹지 않는다>, <자연발전소> △레지나킴 작가의 <너희에게 보여줄 세상>, <우리가 지켜 나가야할 세상> △박인선 작가의 <Seed I>, <Water hall> △박지수 작가의 <푸른 섬>, <들판> △박지혜 작가의 <Vine Landscape #9 tree vine>, <Vine Landscape #22> △손모아 작가의 <Idealistic greenery 1>, <Idealistic greenery 2> △유지희 작가의 <Imagery 11>, <자연의 기억 #54> △이웅철 작가의 <섬 속의 섬>, <물의 겉면> △정지윤 작가의 <그리운 자리>, <꽃잎 그리운 바람> △최지현 작가의 <꿈꾸는 날>, <환영해> 등 총 20점으로 모두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다.

청년 예술가 지원하며, 환경 위해 노력하는 SK하이닉스의 행보에 깊이 공감

▲ (왼쪽부터) 김지수 작가, 레지나킴 작가, 손모아 작가 ▲ (왼쪽부터) 김지수 작가, 레지나킴 작가, 손모아 작가

기후변화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들에는 어떤 의도와 생각이 담겨있을까? 전시에 참여한 10명의 청년 예술가 중 김지수 작가, 레지나킴 작가, 손모아 작가를 만나 작품 속에 담은 메시지에 대해 더 자세히 들어봤다.

김지수 작가▲ 김지수 작가

김지수 작가는 바이오 아트(Bio Art, 생명체를 다루는 생물학과 예술을 융합한 예술 장르) 분야에서 활동을 하며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의 환경 문제에 큰 관심을 보여온 신진 작가다. 이번에도 SK하이닉스의 친환경적인 행보와 청년 예술가를 지원하는 취지에 공감해 공모전의 문을 두드렸다고.

김 작가의 출품작은 <빙하는 녹지 않는다><자연발전소>로 두 작품 모두 종이 위에 잡지, 신문 등의 이미지를 오려 붙이는 콜라주 방식으로 제작됐다. <빙하는 녹지 않는다>는 전 세계적으로 빙하가 유실되고 있는 것에 심각성을 느껴 이를 주제로 삼았다. 작품은 빙하가 녹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낸 인류를 표현했다. <자연발전소>는 자연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세상을 그려내, 기후변화의 원인 중 하나인 탄소배출 문제를 다뤘다.

그는 실력이 출중한 청년 예술가가 출품 기회를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앞으로 이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지나킴 작가▲ 레지나킴 작가

레지나킴 작가는 평소 환경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온 디지털 아티스트다. 그의 작품 중에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주제로 만든 <인간 : 자연의 조각> 등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기후위기를 다룬 공모 주제가 마음에 들어 주저 없이 공모전에 참가하게 됐다고.

레지나킴 작가는 이번 전시에 디지털 콜라주 방식으로 제작한 <너희에게 보여줄 세상><우리가 지켜 나가야할 세상>을 출품했다. <너희에게 보여줄 세상>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손을 잡고 다양한 생명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통해, <우리가 지켜 나가야할 세상>에서는 거대한 폭포와 무지개를 잡은 손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하나로 연결된 관계를 표현했다.

그는 이번 전시 진행 과정에서 친환경 기업’ SK하이닉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고, 관련 분야에서 SK하이닉스가 하고 있는 노력에 감명을 받았다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청년 예술가를 지원하고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SK하이닉스의 진면목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모아 작가▲ 손모아 작가

손모아 작가는 기억의 이미지를 회화적인 구성으로 표현해온 아티스트다. 이번 공모전에는 자연 보존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어 참가하게 됐다고.

손 작가가 출품한 <Idealistic greenery 1>, <Idealistic greenery 2> 역시 모두 유채화로, 그의 작업방식과 작품 세계가 잘 담겨 있다. <Idealistic greenery 1>에는 자연 속에 자유롭게 수영을 하거나 카누를 타는 모습이 표현돼 있으며, <Idealistic greenery 2>에는 인간의 시야에서 노을 지는 풍경을 바라본 모습을 그렸다. 두 작품 모두 거대한 자연 안에 인간이 쉬고 있는 풍경을 그려내 자연은 인간을 감싸주는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는 무엇보다 예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SK하이닉스의 노력에 깊이 공감했다. 그는 예술가들과 함께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어서 기쁘다이번 전시가 누군가에게는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SV 관련 전시회 브랜드화할 계획사회적 기업과 협업도 계속 이어갈 방침

SK하이닉스는 향후 공모 주제를 달리해 SV 관련 전시회를 브랜드화할 계획이다. 디지털 플랫폼과도 연계해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사회적 기업들과의 협업 생태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청라 TL탄소를 몇 퍼센트 줄이고 물을 얼마나 절감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 중심의 접근도 중요하지만, 대중들 입장에서는 이런 결과가 피부에 바로 와 닿지는 않을 것이라며 예술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식 중 하나로, 환경 문제에 대해 공감을 끌어내 우리의 메시지를 이해관계자들에게 더 쉽게 전달해줄 좋은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환경 이슈에 대해 더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당부의 마음도 전했다.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은 전 세계적인 이슈입니다. 지구상에 있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긍정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함께 사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김지수 <빙하는 녹지 않는다> 레지나킴 <너희에게 보여줄 세상> 빅인선 <Seed I> 박지수 <푸른 섬> 박지혜 <Vine Landscape #9 tree vine> 손모아 <Idealistic greenery 2> 유지희 <imagery 11> 이웅철 <섬 속의 섬> 정지윤 <그리운 자리> 최지현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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