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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중국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중국 우시FAB에 기존 C2 생산라인과 비슷한 규모의 확장팹(C2F)을 증설하는 등 대규모 투자를 통해 공격적으로 생산라인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지난 4월 18일에는 C2F 준공식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SK하이닉스의 CEO인 이석희 대표이사가 All hands meeting을 통해 우시FAB 구성원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함께한 현지 구성원들의 성원이 대단했습니다. 뜨겁게 달아올랐던 현장의 열기, 같이 느껴볼까요.

“우시FAB, 중국 최고 반도체 거점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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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약, 새로운 미래(芯的飞跃 芯的未来)’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All hands meeting은 공감과 신뢰 기반의 우시FAB 소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입니다. 이석희 CEO와 임원 6명을 포함해 총 380명이 함께했는데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선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구성원들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 결과, SK하이닉스와 우시FAB에 대한 구성원들의 깊은 애정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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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은 ‘나는 오늘 행복하다’는 질문에 무려 96%가 ‘그렇다’고 대답했고, ‘우시FAB이 중국 최고의 반도체 거점으로 성장하려면 내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질문에도 94%가 ‘그렇다’라고 응답했습니다. 오늘을 즐기면서도 일터를 최고의 반도체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똘똘 뭉친 이들의 모습, 멋지지 않나요?

전체 참가자 중 All hands meeting이 무엇인지 사전에 알고 있었던 사람은 23%밖에 안됐지만, 같은 목표를 바라보는 이들이기에 아무 상관없었습니다. 참석한 모두가 행사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을 열고 속내를 나눴는데요. 가벼운 이슈에서부터 SK하이닉스의 미래를 좌우할 진지한 담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놓고 진솔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구성원들, 소통하는 CEO에게 응원과 격려로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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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성원 Q&A 시간에는 열기가 절정에 달했는데요. 위챗 단체채팅방을 활용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덕분입니다. 온라인 메신저를 통한 소통 방식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위챗 단체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반도체 업계 동향, 중국의 산업 현황, SK하이닉스와 우시FAB의 미래 등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준비한 Q&A 시간이 부족하진 않을까 걱정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이석희 CEO는 이상선 부사장, 서근철 우시생산법인담당, 강영수 우시FAB담당, 정은태 경영지원담당과 함께 현장 패널로 무대에 올라 매 질문마다 성의 있게 답하며 구성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습니다. 행사 이후에는 구성원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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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 단체채팅방에서는 평소 CEO에게 하고 싶었던 말도 자유롭게 할 수 있었는데요. 구성원들은 “일심단결, 함께 좋은 업적을 세웁시다”, “SK하이닉스가 CEO의 경영 아래 더 발전하고 큰 성과를 창출하기 바랍니다” 등 이석희 CEO를 향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응원 메시지가 한동안 이어졌다고 합니다.

행사가 진행될수록 “다음 미팅도 기대할게요”, “위챗 친구 추가하고 싶어요”, “자주 우시에 와주세요” 등 친근함을 표시하는 메시지들도 쌓여갔습니다. 사전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 전엔 이석희 CEO를 잘 알고 있던 구성원이 7%에 불과했는데요. 이 자리를 통해 CEO와 구성원간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All hands meeting은 CEO와 구성원 간의 소통 채널이 되어 경영층과 구성원 간 새로운 방식의 진솔한 소통의 場을 열어주었습니다. 이 같은 방식의 활동이 계속 이어져 우시FAB에 공감과 신뢰 기반의 소통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