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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터, 기업공개 발표

현대전자 미국 자회사 맥스터가 보통주 신주 4,750만 주를 주당 7달러로 책정해 나스닥에 상장한다. 주요 제품은 데스크탑용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다.
– 보통주 신주 4,750만주, 주당 7불 책정

현대전자(대표: 김영환)의 미국 자회사인 맥스터(Maxtor Co.)사는 금일(7/31) 보통주 신주 4,750만주의 상장가격을 주당 7불로 책정한다고 발표했다.(나스닥 증권시장 회사약호: MXTR) 금번 상장의 주간사는 살로몬 스미스 바니사(Salomon Smith Barney)이고, 메릴린치(Merrill Lynch), 햄브레트 앤드 퀴스트(Hambrecht & Quist), 리안 브라더스(Lehman Brothers), 네숀즈 뱅크 몽고메리 증권사(NationsBanc Montgomery Securities LLC.) 등이 공동 간사로 참여하였다.

기업공개 관련 자료는 주간사인 뉴욕 소재 스미스 바니사로부터 입수 가능하다. 맥스터사는 데스크탑 컴퓨터용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기억 저장장치를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는 선발 공급업체로서, 캘리포니아주 밀피타스에 본사를 두고 있고, 현재 공급중인 주요 제품으로는 최근 발표된 다이아몬드맥스(DiamondMax)3400 제품과, 7,200 RPM의 다이아몬드맥스 플러스(DiamondMax Plus) 시리즈가 있다.

1998년 8월 1일(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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