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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초심 Crafted by SK hynix’ 전시 개최… 관람객과 함께 반도체 위에 초심을 새기다

SK하이닉스가 여의도 IFC몰에서 기업 PR 전시 ‘초심 Crafted by SK hynix’를 열고, 세 개의 수작업 조형물과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을 향한 변함없는 초심과 본질적 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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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초심 Crafted by SK hynix’ 전시 개최… 관람객과 함께 반도체 위에 초심을 새기다

SK하이닉스, ‘초심 Crafted by SK hynix’ 전시 개최… 관람객과 함께 반도체 위에 초심을 새기다 01 행사 사진

SK하이닉스가 대중과 함께 ‘초심(初心)’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4일 여의도 IFC몰에서 기업 PR 캠페인 오프라인 전시인 ‘초심 Crafted by SK hynix’를 진행했다. 회사는 첨단 기술의 도움 없이 사람의 손으로 직접 쌓아 올린 세 개의 조형 작품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지켜야 할 본질적 가치를 전달했다. 24일 개막한 전시는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전시장에서 만난 SK하이닉스의 ‘초심’

전시 공간은 여의도역 지하 출구와 연결된 IFC몰 지하 3층 사우스 아트리움에 마련됐다. SK하이닉스의 ‘초심’을 담은 세 조형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누구나 편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조성됐으며, 왼쪽에는 세 조형 작품을, 오른쪽에는 작품 정보와 제작 과정, 관람객 참여 공간이 배치됐다.

이번 전시는 SK하이닉스의 올해 기업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술을 향한 변함없는 ‘초심’을 주제로 세 개의 조형 작품을 제작하고, 카피와 로고, 심벌까지 100% 수작업으로 촬영 및 제작해 세 편의 인쇄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광고에 활용된 실제 조형 작품의 실물이 최초로 공개됐다.

묵묵히, 충실하게, 오늘도 조금 더… 세 작품에 담긴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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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묵히 변함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온 SK하이닉스의 초심을 담은 조형 작품 ‘지구본’

관람 동선에 따라 먼저 배치된 ‘지구본’ 작품은 SK하이닉스를 다룬 긍정적인 뉴스부터 어려웠던 과거의 기사까지 함께 모아 붙여 제작했다. 주변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단단히 중심을 잡아 온 ‘묵묵히 변함없이’라는 초심을 형상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서의 위상과 이를 앞으로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함께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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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순간 충실하게 기술력을 축적해 온 SK하이닉스의 초심을 담은 조형 작품 ‘반도체’

두 번째 작품 ‘반도체’는 SK하이닉스가 축적해 온 기술력을 표현했다. HBM* 최고 적층 수인 16단을 상징하는 16장의 투명 유리 레이어로 구성했으며, 각기 다른 유리 레이어가 정확한 각도에서 겹쳐질 때 하나의 선명한 반도체 형상이 나타난다. 주어진 일에 충실했던 시간이 모여 오늘의 SK하이닉스가 완성됐음을 나타내는 ‘겸손하게 충실하게’의 메시지를 담았다.

* HBM(High Bandwidth Memory):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용량을 높이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부가가치, 고성능 제품. HBM은 1세대(HBM)-2세대(HBM2)-3세대(HBM2E)-4세대(HBM3)-5세대(HBM3E)-6세대(HBM4) 순으로 개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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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려 노력해 온 SK하이닉스의 초심을 담은 조형 작품 ‘Do’

세 번째 작품은 브랜드 슬로건 ‘We Do Technology’의 ‘Do’를 입체화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시작과 끝이 이어지는 형태로 제작해, 기술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사람과 기술의 연결을 표현했고, ‘오늘도 조금 더’ 나아가려는 초심을 형상화했다.

관람객의 초심을 더해 완성한 또 하나의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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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상세 정보와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

전시장 오른쪽 벽면 55인치 대형 모니터에서는 작품 및 광고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상영했다. 작업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수작업의 세밀한 손길을 상세히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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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한 관람객은 “전시를 직접 둘러보니 SK하이닉스가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쌓아온 시간과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졌다”며 “작품 하나하나를 수작업으로 완성한 과정에서 정성과 고민이 느껴졌고, ‘초심’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전시라는 점이 특히 와닿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련된 참여형 프로그램 ‘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Message board’도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관람객이 메모지에 각자의 초심을 직접 적어 반도체 회로가 그려진 보드의 여백에 붙이는 방식이다. 여백이 메모지로 채워질수록 보드 위의 회로 선이 한층 또렷하게 드러나며, 관람객이 직접 반도체를 완성해 보는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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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한 또 다른 관람객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가는 SK하이닉스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성장해 왔는지 엿볼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나 역시 처음 가졌던 마음을 어떻게 다시 잡고 나아갈지 잠시나마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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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술이나 성과를 앞세우기보다 43년 역사를 관통하는 변하지 않는 가치와 초심에 집중했다. 묵묵히 해내는 자세, 성과에 안주하지 않는 태도, 매일 조금 더 노력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초심을 전달하기 위해 수작업 조형물과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기술로 사람을 연결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