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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수해피해지역 복구지원단 파견

하이닉스반도체는 수해복구를 위해 직원 50여 명을 강원도 평창에 파견, 자발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주사업장 직원들도 충북 단양 복구에 참여하며, 모금한 우수리기금을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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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대표 우의제, www.hynix.co.kr)는 이번 수해피해복구를 위해 26일(수) 강원도 평창, 진부면 화진부 5리로 복구지원단을 50여명을 파견했다. 현장에 도착한 직원들은 긴급구호세트를 전달한 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 흘려 현장복구를 도왔다.

특히 이번 복구는 휴무일을 맞은 직원들이 자원해서 참여하는 ‘노사가 함께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음주에는 하이닉스 청주사업장 직원들이 충북 최대피해지역인 단양으로 수해복구를 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그동안 월급에서 1000원 이하를 모아 만든 우수리기금을 피해지역 성금으로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2006년 7월 27일(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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