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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아니라 행복을 주는 공간” SK하이닉스 분당캠퍼스 카페테리아 ‘비원’ 탐방기

SK하이닉스 대학생 앰버서더들이 분당캠퍼스 카페테리아 ‘비원’을 방문해 음식, 서비스, 쿠킹 클래스 등을 체험하며 구성원 복지와 행복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느꼈다.

SK하이닉스 대학생 앰버서더가 SK하이닉스 분당캠퍼스에 위치한 카페테리아 ‘비원’을 찾았다. 이곳은 그저 한 끼 식사를 때우는 일반적인 구내식당이 아니라 구성원이 언제든 찾아와도 행복한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 배어 있는 특별한 공간이었다.

▲ SK하이닉스 분당캠퍼스를 찾은 대학생 앰버서더들

SK하이닉스 대학생 앰버서더들은 이날 하루 ‘미슐랭가이드 점검단’처럼 카페테리아 곳곳을 꼼꼼히 살피고 음식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구성원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소한 것 하나까지 챙기는 SK하이닉스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여정이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다양한 메뉴까지 “첫인상부터 맛까지 완벽”

비원에 들어선 순간, 앰버서더들은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깔끔한 조명, 넓은 공간에 놀랐다. 특히 혼자 와도 부담스럽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한 1인 좌석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곳에서는 매일 다른 메뉴가 준비되는 네 가지 음식 코너와 Plus bar가 운영되어, 구성원들은 매일 다양한 음식과 차를 즐길 수 있다.

이날 대학생 앰버서더들은 카페테리아 개선 활동을 담당하는 ‘하이슐랭*’과 함께 음식 맛을 평가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된 시식에 진지하게 임했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기대 이상의 맛에 감동했다. 카페테리아가 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 풍성한 식사 경험을 확인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 하이슐랭: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맛있고 건강한 식사, 그리고 쾌적한 식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카페테리아의 개선점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활동입니다.

▲ 비원에서 식사를 즐기는 대학생 앰버서더들

클래스가 다른 달콤한 아이스박스 ‘쿠킹 클래스’

비원에서는 구성원들을 위해 쿠킹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앰버서더들은 SK하이닉스 구성원과 함께 직접 클래스에 참여해,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수인 앰버서더는 “사내 복지로 이런 쿠킹 클래스까지 제공되는 것이 신기했다”며 “단순히 식사하는 공간이 아니라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배우며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곳에서 매일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구성원들이 참 부러웠다”고 말했다.

▲ 대학생 앰버서더들이 직접 만든 아이스박스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

무엇보다 이번 체험을 통해 카페테리아 비원이 단순한 구내식당이 아닌, 구성원의 휴식·소통·성장을 지원하는 복지 공간이라는 점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이수진 앰버서더는 “호텔 같은 인테리어와 다양한 좌석 배치는 물론, 쉐프와 교류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음식 맛과 서비스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하이슐랭이라는 전담 구성원까지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도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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