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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리프레시 프로그램 ‘The 캠프’, 대학생 앰버서더와 함께한 힐링의 시간

SK하이닉스는 가족 친화 경영 강화를 위해 구성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휴식 프로그램 ‘The 캠프’를 운영 중이다. 다양한 체험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구성원의 행복을 중시하는 기업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구성원의 휴가를 지원하는 체험 프로그램 ‘The 캠프’를 통해 가족 친화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The 캠프는 구성원이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휴식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돕는 구성원 리프레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총 48회에 걸쳐 8,286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1차수는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5주간 운영되며, 이어지는 2차수는 여름(7~8월), 3차수는 가을(10~11월)에 열린다. 이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구성원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직접 체험해본 ‘The 캠프’ 현장…”환한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찬 행복의 공간”

▲ SK하이닉스 대학생 앰버서더들이 The 캠프 체험을 위해 행사장에 모여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올해는 어떤 프로그램이 구성원과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SK하이닉스 대학생 앰버서더들은 지난 16일 The 캠프가 열리는 용인 SK아카데미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도착한 엠버서더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잔뜩 상기된 표정과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망울로 용인 SK아카데미에 첫발을 내디뎠다. 캠프 현장은 포근한 봄기운과 함께 활기로 가득 차 있었고, 체크인 데스크 앞은 환하게 웃는 구성원들과 가족들로 붐볐다.

▲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앰버서더

행사장 곳곳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었다. 이 날은 그동안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왔던 앰버서더들에게도 잠시 쉴 수 있는 소중한 휴식 시간이었다. 포토존에서는 그동안 활동을 함께했던 조원들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촬영을 마친 후 인화된 사진을 받아 들며 소중한 순간을 기념했다. 사진을 손에 든 앰버서더들이 함께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도 미소를 자아냈다.

▲ 앰버서더들이 인생네컷 부스에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생네컷 부스에서는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머리띠, 선글라스, 장난기 가득한 소품을 고른 이들은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겼고, 즉석에서 인화된 사진을 나눠보며 웃음꽃을 피웠다.

탁구존에서는 팀을 이뤄 2대2 경기를 즐겼다. 빠르게 오가는 공에 눈과 손을 맞추며 집중한 모습, 점수를 올릴 때마다 터지는 박수와 탄성은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팀을 맞추어 함께 경기에 참여해 호흡을 맞추는 장면은 The 캠프의 따뜻한 에너지를 보여줬다.

실내 오락존에도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 농구, 하키 등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고, 둘러앉아 비디오 게임을 즐기며 승부욕을 활활 불태우는 시간도 가졌다. 학업과 앰버서더 활동을 병행하며 바쁘게 달려온 날들의 피로가 저절로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푸드트럭 존도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다양한 메뉴가 마련된 부스 앞에는 간식을 가지러 오는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앰버서더들은 여러 간식을 고른 뒤, 여유롭게 간식을 즐기며 봄 햇살을 만끽했다.

해가 서서히 기울며 저녁 시간이 되자, 야외 테라스에는 고소한 바비큐 향이 가득 퍼졌다. 앰버서더들은 다채로운 메뉴가 마련된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즐겼다.

소중한 사람들과 보낸 선물 같은 하루…”구성원 행복을 세심히 챙기는 진심이 전해졌어요”

이날 앰버서더들과 함께 The 캠프를 즐긴 구성원들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노의호 TL(Mobile NPE)은 “평소에는 각자 바쁜 일상에 치여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오늘 하루는 우리 가족 모두가 웃고 이야기하며 온전히 함께할 수 있었다”며 “우리 가족에겐 정말 선물 같은 하루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친구들과 함께 The 캠프를 찾은 김형태 TL(변화추진 2팀)은 “친구들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라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회사의 진심 어린 배려가 느껴졌고, 소속감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 The 캠프 현장 체험을 마무리하며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앰버서더

대학생 앰버서더들 역시 The 캠프 현장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이날 함께한 이수인 앰버서더는 “현장에 직접 와보니 구성원 한 사람, 한 가족의 행복을 세심하게 챙기려는 SK하이닉스의 진심이 더 깊이 전해졌다”며 “이런 따뜻한 조직문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The 캠프는 구성원의 행복을 추구하는 SK하이닉스의 경영 철학을 실천한 프로그램이다. SK하이닉스는 구성원의 행복이 곧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구성원과 가족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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