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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電子, ‘디지털경영’으로 세계 초우량기업 도약

현대전자는 2000년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중장기 비전과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디지털 혁명에 맞춘 경영 혁신과 세계화를 강조했다. 올해 매출 11조 원, 투자 2.5조 원 목표와 함께 부채비율 140% 달성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반도체 등 핵심 사업에서 세계 1위 경쟁력을 확보해 2003년까지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한다.
– 鄭夢憲 會長 2000年 경영전략 Workshop 주관
– 중장기 VISION과 사업전략 방향 수립
– 매출 11조원, 투자 2조5천억원 규모의 올해 사업계획 확정
– 부채비율 1백40%대 달성 및 통합 시너지 효과 실현

現代電子(代表:金榮煥)는 1月31日(月)부터 2月 1日(火)까지 이틀간 鄭夢憲 會長 주관하에 영동 사옥 및 경기도 이천 本社에서 국내·외 全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 Workshop을 개최하고 중장기사업 VISION과 ‘2000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鄭夢憲 會長은 인사말을 통해 ‘디지털 혁명의 급속한 경영환경 변화속에서 반도체 등 사업부문의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디지털 시대의 주역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鄭夢憲 會長은 ‘디지털化를 근간으로 하는 지식경영의 기반을 구축하여 가치 창출의 극대화 및 Cost의 극소화를 통해 「고객에게는 최고의 만족을, 주주에게는 최대의 이익을, 종업원에게는 최상의 행복을 창출」 해주는 세계 제일의 회사가 될 수 있도록 全임직원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現代電子는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 경영혁신 ▲ 지식경영 ▲ 유연성 ▲ 세계화의 4대 VISION을 제시하고, e-비즈니스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영업력 확보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분야 세계 1위 등 각 사업부문별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를 통해 現代電子는 오는 2003年 매출규모 22조원의 세계 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現代電子는 지난해말 부채비율 1백40%대 달성 등 재무구조의 대폭 개선을 통한 성공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매출 11조원, 투자 2조5천억원 규모의 ‘2000年度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 반도체 통합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경영혁신 추진 ▲ 사업단위별 자율·책임경영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 ▲ 내실 위주의 경영을 통한 손익 및 Cash Flow 개선 등 3대 경영방침을 수립했다.

특히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99年 매출액 5조9천억원보다 약 90% 증가가 예상되며, 경상이익 또한 지난해 ’99年의2천억원 수준보다 약 5배 이상 증가한 1조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부채비율도 ’98年말 4백46%에서 ’99年 12月 기준 1백40%대 달성에 성공, 재무구조 개선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통합사 출범후 첫 임원 人事를 단행한 바 있는 現代電子는 올해를 기점으로 디지털경영을 정착시키는 한편 중장기 VISION 및 사업전략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메모리 반도체를 비롯한 각 사업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세계 제일의 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

2000년 2월 3일(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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