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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ThanksFULL Day’ 개최… 협력사 구성원과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

SK하이닉스는 협력사 · 언성히어로 · 해외 법인 구성원과 가족 3만여 명을 초청해 ‘ThanksFULL Day’를 개최, 체험 · 식음 · 공연 · 불꽃놀이 등을 통해 감사와 상생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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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ThanksFULL Day’ 개최… 협력사 구성원과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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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풍족한 수확을 위해서는 논밭을 돌보는 부지런한 손길이 필요하듯, 반도체 하나가 만들어지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많은 이들의 헌신이 필요하다. 한 해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가을을 맞아, SK하이닉스가 지난 15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ThanksFULL Day’를 열고 이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SK하이닉스 협력사 구성원, 사내 ‘언성히어로(Unsung Hero)’로 선정된 기술직 · 전임직 구성원, 해외 법인 우수 구성원과 그 가족들까지 총 3만여 명을 초청했다. 참석자들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편히 쉴 수 있는 하루를 선물로 받았다.

“그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을 담아 전한 감사 인사

SK하이닉스는 참가자들과 만나는 첫 순서부터 감사 인사로 채웠다.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CTO, Chief Technology Officer)과 이병기 양산총괄(CPO, Chief Production Officer), 진보건 부사장(기업문화 부문장) 등 주요 경영진이 행사장 입구에 자리를 잡고, 들어서는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환영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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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사 명이 각인된 LED 루프 조형물

입구 옆에는 화합과 동행을 상징하는 인피니티 루프 조형물이 배치됐다. 조형물에는 이날 함께한 협력사의 이름이 하나하나 각인돼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자기 회사의 이름을 반기며 사진으로 남겼고, “여기 아빠 회사 이름”이라고 아이에게 가리켜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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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참석자들

참석자 자녀들에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장식된 풍선과 머리띠가 선물로 주어졌다. 받자마자 머리띠를 쓰고 뛰어가거나 풍선을 들고 환하게 웃는 아이들 덕분에 행사는 시작부터 활기가 넘쳤다.

아빠 · 엄마가 일하는 곳, 놀이로 만나다… 가족과 함께 보낸 단란한 한때

SK하이닉스는 이날 서울랜드를 세 개 구역으로 나누어 하나의 ‘페스티벌 루트(Festival Route)’를 조성했다. 구역마다 ‘인터랙티브 존(Interactive Zone)’을 배치하고 주변에는 휴게공간을 적절히 마련해, 체험과 휴식을 오가며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전체 공간은 동행과 감사를 전하는 헌정 테마로 꾸며졌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었다. 아빠와 엄마가 일하는 반도체 현장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꾸며놓고, 반도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놀이처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들은 평소 말로만 듣던 아빠와 엄마의 일터 앞에서 궁금했던 점을 쏟아냈고, 설명을 듣거나 직접 만져 보며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한 협력사 구성원은 “평소 아이에게 아빠가 어떤 일을 하는지 이야기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도 충분했다. 참석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즐기거나 잘 꾸며진 정원과 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며 모처럼 찾아온 여유를 즐겼다. 한 협력사 구성원의 자녀는 “귀여운 선물도 받고 부모님과 함께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즐거웠고, 다음에도 가족과 함께 이런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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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있는 참석자들

먹거리도 넉넉했다. SK하이닉스는 서울랜드 내 매장에 더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별 구성한 푸드트럭을 추가로 배치하고, 푸드트럭 인근과 주요 거점에는 파라솔과 의자를 넉넉하게 비치해 모든 참석자가 편안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담 미화 인력을 배치하고 안내 인력도 곳곳에 배치해, 대규모 인원이 모인 자리였지만 큰 혼잡 없이 행사가 진행됐다.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불꽃놀이까지… 화려한 피날레로 마무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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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의 피날레를 위해 무대 앞에 모여든 참석자들

해가 기울고 무대에 조명이 켜지자, 참석자들이 그 앞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예고한 시작 시각이 한참 남았는데도, 이날의 피날레를 함께 즐기려는 참석자들과 그 가족들로 무대 앞은 금방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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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가 준비한 감사 헌정 영상

본격적인 축하 공연에 앞서선 SK하이닉스가 준비한 감사 헌정 영상이 상영됐다. 영상에는 현장에서 땀 흘리는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감사의 메시지와 앞으로도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상생협력의 의지가 담겨 깊은 울림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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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중인 가수 ‘에일리’

축하 공연의 첫 무대는 에일리가 열었다. 첫 곡 U&I의 도입부부터 객석에서 함성이 쏟아졌고, 에일리도 이에 호응하듯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순식간에 달궜다. 참석자들은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고,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공연을 맘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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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중인 가수 ‘잔나비’

뒤이은 잔나비의 무대는 한결 차분하고 깊은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유의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가 저녁 공기를 타고 퍼지자, 휴대폰 플래시가 하나둘 켜지며 객석 전체가 은은한 빛으로 물들었고,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올 때면 곳곳에서 따라 부르는 목소리도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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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불꽃놀이

행사의 마지막은 불꽃놀이로 화려하게 장식됐다. 밤하늘로 첫 불꽃이 솟아오르자 시선이 일제히 위를 향했다. 아이를 품에 안고 하늘을 가리키는 부모, 사이좋게 끌어안고 조용히 바라보는 부부, 휴대폰을 들어 순간을 담는 구성원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불꽃놀이를 즐겼다.

또 다른 협력사 구성원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이라는 말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행사 시작부터 협력사에 전해준 감사의 마음이 인상 깊었고, 가족과 함께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돌아가는 길에는 기념품이 증정됐다. 모든 가족에게는 ‘피크닉 세트’가 전달됐고, 어린이 참석자들에게는 SK하이닉스 굿즈로 구성한 ‘키즈 굿즈 선물 세트’가 선물됐다.

함께해온 여정 위에서, 다시 함께 나아갈 미래를 꿈꾸다

이번 ‘ThanksFULL Day’는 ‘Thanks for your Every Stack’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그간의 여정과 함께 만든 가치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같이 걸어갈 미래까지 그려 볼 수 있는 자리로 잘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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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CEO)

이날 행사 현장을 찾아 협력사 구성원과 가족들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한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CEO)은 “소중한 하루를 선물해 드리고 싶어 준비한 자리인데, 오히려 제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올해의 성과는 협력사 여러분과 함께 흘린 땀과 노력이 쌓여 만들어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신 협력사와 국내외 구성원 여러분, 그리고 늘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시는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로에게 ‘고맙다’, ‘수고했다’는 말을 아낌없이 전하고, 오늘 하루가 우리 모두에게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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