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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어벤져스 : Age Of 2016 SEDEX

Written by 영하이라이터 | 2016. 11. 4 오전 5:00:00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렸던 2016 국제반도체대전(SEDEX)! 이 행사에 참여했던 SK하이닉스의 부스는 아이언맨의 에너지원인 ‘ARC’를 활용한 컨셉으로 꾸며져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부스 내에 전시된 SK하이닉스 제품은 놀라운 기술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영하이라이터가 마블사의 어벤져스 캐릭터에 빗대어 반도체의 어벤져스를 재미있게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SK하이닉스 제품들을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하나. 떠오르는 강자, 저전력의 아이언 맨! LPDDR4

‘아이언 맨’의 최첨단 수트는 강력한 전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언 맨에게 ‘Power’, ‘Density’, ‘Speed’는 가장 중요한 안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 아이언 맨의 수트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SK하이닉스 반도체 어벤져스의 첫 번째 히어로! LPDDR4입니다.

현재 자동차 1대에는 약 200여 개 이상의 반도체가 탑재됩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DRAM과 NAND Flash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LPDDR4는 LPDDR3 대비 성능이 두 배로 향상되었으며, 특히 소비전력이 30%감소된 제품으로,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동차용 반도체 분야에서도 저전력이 중요한 요소인 만큼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용 반도체는 ‘품질’과 ‘롱텀 서포트(long-term support)’를 기준으로 사용여부가 결정됩니다. 특히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자동차에 쓰이는 반도체이기 때문에 엄격한 기준으로 개발되고 있는데요. LPDDR4는 자율자동차 등 점점 고도화 되어가는 미래의 자동차를 만들어가는 주역임에 틀림 없습니다.

둘. 대용량 데이터는 나에게 맡겨라! ‘캡틴아메리카’ LRDIMM

어벤져스의 리더 ‘캡틴아메리카’는 특유의 우직함으로 두터운 신뢰를 받는 히어로입니다. SK하이닉스에도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믿음직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SK하이닉스 반도체 어벤져스의 두 번째 멤버, LRDIMM를 소개합니다.

최근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LRDIMM이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서버용 메모리이기 때문인데요.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메모리 용량, 속도, 안전성이 중요합니다. 특히 용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레지스터와 버퍼를 추가하여 데이터 신호를 통제하고, 부하를 분산시켜서 메모리에 걸리는 전기량을 줄여야 합니다. 실제로 LRDIMM를 보니 칩이 추가적으로 하나 더 달려있는 것이 눈에 띄었는데요. 이는 장착 모듈 개수를 늘려도 속도가 느려 지지 않기 때문에 ‘대용량 ‘구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오늘날 꼭 필요한 메모리인 LRDIMM! SK하이닉스 반도체 어벤져스의 멤버로 손색 없겠죠?

셋. 빠른 속도가 무기인 특수 임무 수행자 ‘블랙 위도우’ UFS 2.1

어린 시절부터 계속된 훈련으로 빠른 몸놀림을 가진 블랙 위도우! 특화된 전투능력으로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히어로입니다. SK하이닉스에도 블랙 위도우처럼 놀라운 속도를 무기로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반도체 어벤져스의 세 번째 멤버, UFS 2.1에 대해 살펴볼까요?

UFS는 모바일기기에 채용되는 차세대 메모리로 2015 SEDEX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기존의 UFS에 비해 현저하게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인 UFS 2.1! 자체 컨트롤러 및 펌웨어가 내장된 3D NAND기반의 제품으로 주로 고사양 모바일기기에 주로 사용됩니다. UFS 2.1 은 속도, 가격경쟁력 그리고 신뢰성까지 갖춘 반도체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반도체를 장착한 스마트폰은 8K 화질 및 360° 동영상 재생이 원활하고, RAW 이미지 포맷의 연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최첨단 기능이 가능하답니다.

2018년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절반에는 UFS 2.1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작은 칩 속에 혁신적인 기술을 집약한 UFS 2.1은 SK하이닉스 반도체 어벤져스의 세 번째 멤버가 될 자격이 충분합니다.

넷. 활처럼 빠르고 선명하게! "호크아이" CIS

활을 수족처럼 다루는 히어로 ‘호크아이’는 타깃을 정확하고 빠르게 노려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인데요. SK하이닉스 반도체 어벤져스의 마지막 멤버인 CIS는 호크아이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잡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CIS 작동원리

 

이미지센서인 CIS는 카메라 밖의 정보를 읽어 전기적인 영상 신호로 변환해주는 반도체입니다. 주로 디지털 카메라, CCTV 등에 쓰였던 CIS는 앞으로 차량과 드론 의료기기, 스마트공장 등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PDAF를 장착한 CIS는 센서 내 위상검출 픽셀에서 추출된 위상차를 이용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피사체의 초점을 맞춥니다. 미래 인류의 눈으로도 불리며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SK하이닉스 반도체 어벤져스의 마지막 멤버. PDAF를 장착한 CIS였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반도체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 <어벤져스>에 나오는 히어로에 빗대어 보았는데요. 2016 SEDEX에 나타난 SK하이닉스 반도체 어벤져스들! 모두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영하이라이터가 준비한 이번 기사를 통해서 반도체마다 각각의 특징과 고유의 용도가 있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깨닫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SK 하이닉스의 기술력을 통해 앞으로 세상에 나올 새로운 반도체 히어로들도 기대되는데요. 2017 SEDEX에서는 어떤 막강한 능력을 가진 반도체가 나올까요? 내년에 펼쳐질 다음 SEDEX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