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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마이스터 프로젝트’ 통해 반도체전문가 양성한다

Written by SK하이닉스 | 2010. 3. 19 오전 5:00:00

 

- 마이스터高에 교육용 유휴장비 지급 이어 전문반 운영∙장학금 수여 등 포괄적 지원

 

하이닉스반도체(대표이사: 김종갑, www.hynix.co.kr)는 19일(金) 오후, 충북반도체고등학교에서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 신경인 충북반도체고등학교 교장, 김종갑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장비분야의 전문 기술인력 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하이닉스 마이스터 프로젝트 (Hynix Meister Project) ’ 산학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매년 신입생 중 20여명 규모의 ‘하이닉스 반’을 개설하고 하이닉스를 통해 전문 교사 인력을 지원받으며, 반도체 공정 실습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하이닉스는 지난 2월, 충북반도체고등학교를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는 ‘노벨드림상’ 대상 학교로 선정해 우수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연간 1,2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 전달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닉스는 지난해 7월, 충북반도체고등학교에 교육용 장비 기증을 시작으로 전시실 구축, 교사 실무연수와 반도체 공정 교재 개발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인사그룹장 천명환 상무는 “지난 해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충북반도체고등학교의 기반시설 구축에 앞장선데 이어, 올해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인력 조기교육 및 전문기술인 육성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0년 3월 19일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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