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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電子, 「걸리버 단말기 모니터요원」 선발

Written by SK하이닉스 | 2000. 2. 28 오전 12:00:00

 

- 일반 소비자 40명을 '걸리버 모니터요원'으로 선발, 발대식 가져
- 10대부터 30대에 이르기까지 연령,지역,직업별로 다양하게 구성
- 상품기획, 디자인, 마케팅분야에 걸쳐 휴대폰 신제품 및 광고 등에 대한 개선 방안·아이디어 등 제공

 

現代電子(代表:金榮煥)가 '소비자 만족 극대화(CS:Customer Satisfaction)' 방안의 일환으로 「걸리버 단말기 모니터요원」을 선발, 최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現代電子는 自社의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모니터요원을 모집하였으며, 2천5백여명이 지원하여 최종 40명이「걸리버 단말기 모니터요원」으로 선발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걸리버 단말기 모니터요원」은 남자 24명·여자 16명으로 10대 12명, 20대 20명, 30대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연소자는 17세의 고교 1학년 남학생, 최연장자는 41세의 주부인 것 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양한 사고와 시각,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연령, 지역, 직업 등의 제요소를 고려하여 추첨을 통해 모니터요원을 선발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걸리버 단말기 모니터요원」은 각 연령대별로 총 4개의 팀(10대 1팀/ 20대 2팀/ 30대1팀)을 구성하여 정기·수시모임을 갖고 리포트, 설문서 작성 등의 방법으로 상품기획, 디자인, 마케팅 측면에 걸쳐 휴대폰 신제품 및 광고 등에 대한 다양한 개선방안 및 아이디어를 회사측에 제공하게 된다. 이들 모니터요원들에게는 회사측에서 최신형 '걸리버 네오미' 휴대폰을 제공하였으며, 휴대폰 사용을 통해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본 제품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신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좋은 아이디어 및 개선점 등을 E-메일을 통해 수시로 회사에 통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약 6개월간의 시범기간을 통해 「걸리버 단말기 모니터요원」을 운용하게될 現代電子는 반기 결산을 통해 우수 참여 모니터요원에게는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며, 성과가 좋을 경우 지속적으로 모니터 요원을 선발하여 운용할 방침이다.

 

2000년 2월 28일(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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