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 SK하이닉스 뉴스룸

분식회계 관련 하이닉스반도체의 입장

Written by SK하이닉스 | 2004. 9. 20 오전 5:00:00

 

- 현재 회사의 재무제표에는 부적절한 회계사항은 없어
- 現 경영진 및 회사운영에 영향 없어
- 전략적 과제 및 경영정상화는 지속적으로 추진

 

하이닉스반도체(대표 우의제(禹義濟), www.hynix.com)는 분식회계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 아 래 -

하이닉스 반도체는 지난 2003년 말부터2004년 초까지 예금보험공사의 조사를 받은바 있습니다. 조사는 과거 현대그룹 계열분리 이전의 사업연도에 대하여 회사 경영에 있어서 부실 원인이 어디에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으며 당시의 부적절한 자금의 유용 및 계열사 지원여부 그리고 회계처리의 적합성 등에 대해 이루어졌습니다. 예금보험공사의 조사에 이어 현재 금융감독원과 검찰 등 관계기관의 조사가 진행 중이며 최종적인 결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모든 문제점들은 이미 시정 및 해소되었고 현재 회사의 재무제표에 더 이상의 부적절한 회계사항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안이 현재의 경영진 및 회사운영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아울러 전략적 과제의 진행 및 경영 정상화의 추진은 일관되게 실행될 것입니다.

 

금번 사안으로 인해 투자자를 비롯한 하이닉스반도체를 아끼시는 모든 이해 관계자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한편 회사의 실정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않은 일부 기사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하고 회사의 신인도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서는 응분의 대응을 할 것입니다.

 

2004년 9월 20일(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