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 SK하이닉스 뉴스룸

현대전자, 램버스社 상대로 특허 무효소를 提起

Written by SK하이닉스 | 2000. 8. 29 오전 12:00:00

 

- "특정 Rambus 특허가 무효이고, 現代電子의 어떠한 제품도 Rambus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라는 내용

 

현대전자(대표 朴宗燮)가 오늘 美國 San Jose 법원(California 所在)에 Rambus를 상대로 "특정 Rambus 특허가 무효이고, 現代電子의 어떠한 제품도 Rambus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라는 취지의 소를 提起 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전자는 계속적인 특허침해 주장과 그로 인한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요구하는 Rambus의 主張에 대한 대응으로써 이번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 현대전자는 2000년 6월20일 이후 최근까지 Rambus와 당사 반도체 제품에 대한 특허 license계약 협상을 진행하여 왔다. 현대전자는 지금까지의 협상과정에서 당사제품이 Rambus 관련 특허를 전혀 침해하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한 관련 Rambus특허는 그 취득과정의 문제점과 선행기술의 존재로 인해 무효임을 주장했으나 Rambus는 계속 부당한 계약 요구를 했다.

 

이에 따라 현대전자는 정당한 권익보호를 위해 Rambus특허의 비침해와 무효 사실에 대한 법원의 확인을 위해 2000년8월29일 당사의 미국법인과 Rambus의 사무실이 존재하는 미국 San Jose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 현대전자는 향후 적극적인 소송수행을 통해 Rambus주장의 부당성과 관련 특허의 무효를 입증하여, 당사권익을 지켜 나갈 계획이다.

 

2000년 8월 29일(火)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