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인텔社로부터 메모리 제품 最多 인증 받아
-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입증
현대전자(대표:金榮煥)는 최근 미국 Palm Springs에서 개최된 'IDF(Intel Develo- per Forum:인텔 개발자 포럼)' 연례 회의에서 CMTL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CMTL상은 세계 최대의 비메모리 반도체 회사인 인텔社로부터 가장 많은 메모리 제품을 인증 받은 회사에게 주어지는 상이며, 인텔社의 프로세서 및 칩셋과 메모리 제품의 호환성을 여러 부문에 걸쳐 테스트하는 유명 기관인 CMTL(Computer Memory Technology Labs)社의 John Deters사장이 증정했다. 특히 CMTL社의 John Deter사장은 "현대전자는 이 상을 받을만큼 뛰어난 제품 수준에 이르러 있으며, 인텔社의 고품질 메모리 모듈분야에 있어 D램 업계의 리더 자리를 확실히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라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현대전자의 D램 전략마케팅 담당 임원인 Fahrad Tabrizi이사는 "CMTL상은 현대전자가 기술 및 품질수준에서뿐만 아니라 고객지원 분야에 있어서도 업계를 주도한다는 구체적인 증거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 Forum)'이란 인텔社의 프로세서와 칩셋의 사업방향을 발표하는 회의로써, 메모리 제조업체 관계자, 마더보드 디자이너, 그래픽 카드 디자이너 등 전세계 3십여개국에서 3천여명이 참가했다.
2000년 2월 23일(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