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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 신임이사진 선임

Written by SK하이닉스 | 2008. 3. 28 오전 7:00:00

 

- 이사회 역할 체계적 지원 위한 ‘이사정보제공시스템’ 업계 최초로 구축해
- 각계 전문가로 구성, 전문성과 투명성의 확대 추구

 

하이닉스반도체(http://www.hynix.co.kr 대표이사 김종갑(金鍾甲))는 3월 28일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아래와 같이 신임 이사진을 구성하고, 업계 최초로 회사와 사외이사간 상시 정보교류를 위한 ‘이사정보제공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 아 래 -

 

1. 하이닉스반도체는 정홍원 前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최장봉 前예금보험공사 사장, 홍형표 前외환은행 대기업 영업지원 본부장, 백경훈 우리은행 前영등포영업본부 본부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 이사 중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 교수, 김형준 서울대 공대 교수, 손성호 前코리아 PTG(주) 비상임감사 및 박종선 고려대 정보경영공학부 겸임교수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번 신임 이사진은 기존 상임이사를 포함해 총 11명으로, 반도체∙금융∙법률 등 각종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고도의 의사결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 하이닉스반도체는 신임 이사진 구성과 동시에 온라인을 통한 이사정보제공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회사와 사외 이사간 상시 정보 교류를 지원하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스템으로, 이사회 개최 및 진행과 관련된 모든 과정이 온라인 시스템에서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이사정보제공시스템을 통해 재무∙영업 분야 등 경영판단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적시에 제공받아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3. 하이닉스는 지난해 신(新)이사회 제도를 도입해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의사 결정을 하겠다는 의지를 선언한 이래, 이사회 규정 및 운영 절차를 정비하는 등 이사회가 최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2008년 3월 28일 (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