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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성공공동체 정신’ 담은 2011 지속경영보고서 발간

Written by SK하이닉스 | 2011. 4. 18 오전 6:00:00

 

- ‘Good Memory, Great Spirit’을 표제로 경제∙환경∙지역사회 등의 활동 포괄한 통합보고서 발간

 

하이닉스반도체(대표: 권오철, www.hynix.co.kr)는 한 해 동안의 지속경영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이 담긴 2011년 지속경영보고서를 18일(月)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의 표제인 ‘Good Memory, Great Spirit’에는 지난해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함께 더불어 성공하는 성공공동체 정신’을 담고 있다. 이는 인본주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하이닉스의 성공과 함께 임직원, 협력회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성공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단순히 기업의 경제∙사회∙환경적 책임으로 나누던 기존 분류에서 벗어나, 하이닉스 이해관계자 중심의 시각에서 경제∙임직원∙환경∙상생경영∙지역사회 등 5대 이슈로 세분화한 내용을 제공했다. 또한, ‘지속경영 성과요약표’를 추가해 현재 관리하고 있는 지속경영의 정량적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업계 최초로 지속경영보고서 QR(Quick Response) 코드를 제작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영문 및 중문 보고서도 5월 중 배포할 예정이다.

 

하이닉스는 2007년 지속경영 전담조직과 지속경영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지난 2008년 4월 국내 반도체 업계 최초로 지속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또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가입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World)편입 등 지속가능경영 관련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지난 2월 경총 등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1년 4월 18일(月)
-끝-

 

■ 유엔글로벌콤팩트
유엔이 사회 제반 문제 해결에 대한 책임을 기업에 부여해 지속 가능한 사회정의를 구현할 목적으로 지난 2000년 코피아난 전 유엔총장이 제안해 발족한 국제협약이며, 법적 구속력이 없는 자율협약이지만 제시된 원칙들을 의무적으로 경영에 반영하여, 매년 COP보고서(Communication on Progress)를 협의체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