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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비즈니스 게시글 81건

  1. 하반기 D램 가격 하락 전망 속 수요도 하락세 전환_반등 시기는?

    2020.07.13|by 박유악 지난 6월 D램의 고정 가격은 PC와 서버 모두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PC D램의 경우 대부분의 계약이 지난 4월에 분기 단위로 진행됐고, 고객 대부분이 향후 가격 하락을 예상하며 추가적인 제품 구매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노트북을 포함한 PC 위탁생산(OEM) 업체들의 D램 재고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쌓여있는 것으로 파악돼, PC D램 가격은 올해 3분기를 시작으로 하락세로 전환된 뒤 4분기에는 하락 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6월 서버 D램 가격 역시 PC D램과 마찬가지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이 역시 PC D램과 마찬가지로 향후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고객들의 추가 구매를 제한한 영향으로 파악된다. 서버 D램은 올해 3분기를 시작으로 고정 가격이 하락세..

  2. [트렌드 리포트] 반도체 업계 실적 전망치 속속 상향, 코로나19 악재 극복하나

    2020.07.01|by 강동철 올 상반기 세계 반도체 업계를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불확실성’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세계 경기침체에 미·중 무역전쟁까지 겹치면서 반도체 기업들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반면, 코로나19가 야기한 비대면 경제 활성화와 이에 따른 급속한 클라우드 전환은 반도체 수요를 끌어올리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이에 반도체 업체들은 위기 속에 오히려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연 반도체 산업의 불확실성은 언제까지 지속될지, 여기서 기회를 잡는 기업은 어디일지 지켜보는 것이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반도체 업계, 코로나19 악영향 딛고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그 의미는? 세계 반도체 업계는 4개월 만에 다..

  3. 올 하반기 D램, 낸드플래시 모두 수요 전망 하향 조정...공급업체, 적극적인 대응으로 반등 기회 모색

    2020.06.03|by 박유악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이후 스마트폰과 TV 등의 수요가 급락하고 있고, 수요 호조를 기록했던 서버와 PC는 하반기에 접어들며 둔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올해 D램과 낸드플래시 수요 전망치도 기존 대비 하향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공급업체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반등의 여지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스마트폰·TV 수요 부진…D램, 3분기부터 ‘수급 균형’으로 전망치 변경 올해 초만 해도 스마트폰의 수요는 5G 도입과 함께 전년 대비 약 18%의 수요 증가율(bit growth)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지금은 전망치가 조정돼, 전년 대비 1% 증가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

  4. 스마트폰 시장, 멀티 카메라 경쟁 가속_모바일 중심 CIS 수요 성장세 이어질까

    2020.05.13|by 박유악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최신 디지털카메라의 모듈 구성은 일반적으로 CIS(CMOS Image Sensor), ISP(Image Signal Processor), DRAM(Dynamic random access memory)으로 구성된다. 이 중 CIS는 피사체의 정보를 읽어 전기적 신호로 변환해주는 반도체다. 과거 CCD(Charge Coupled Device)라는 제품과의 경쟁에서 고전했으나, 최근 성능이 개선되면서 저전력 특성과 원가 우위를 바탕으로 스마트폰과 자동차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CIS의 주요 산업별 수요 비중은 2018년 기준 Mobile 68%, Compute 9%, Consumer 8%, Security 6%, Automotive 5%, Indus..

  5. [미래 반도체 기술] 질화갈륨을 대체할 청색광 반도체 소자기술 개발

    2020.05.11|by 장준연 반도체를 이용한 LED가 모든 색(full color)을 표시하고 백색광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빛의 3원색인 적색, 녹색, 청색 LED가 모두 필요하다. 하지만 1950~1960년대 개발된 적색, 녹색 LED와 달리 청색 LED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이뤄졌음에도 1990년대까지 개발에 난항을 겪었다. 청색 LED를 구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질화갈륨(GaN)의 품질이 낮다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던 것. 그럼에도 학계와 업계가 청색 LED 개발에 매달린 이유는 적색, 녹색, 청색 LED로 만든 백색 LED가 기존 전등보다 4~10배 밝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최대 사용기간 역시 10만 시간으로 기존 전등보다 10~100배 길기 때문이다. 청색 LED와 관련된 오랜 연구..

  6. 코로나19 이후의 삶, 그리고 반도체 산업 기술의 변화

    2020.05.07|by 노근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병 최고 등급인 팬데믹(Pandemic)을 선포했다. 이후 코로나19는 어떠한 형태로든 인류의 삶을 크게 바꿔놓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국가의 통제가 강화되고, 세계화의 흐름도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유 경제가 일부 후퇴하는 반면, 재택근무, 원격진료, 원격교육, 무인배달 등의 서비스가 주목받으면서 언택트(Untact, 비대면) 기술의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인터넷상의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의 수요 역시 크게 늘고, 이는 곧 프리미엄 반도체 시장의 성장을 자극할 것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