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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반도체 게시글 196건

  1. [궁금한 반도체 WHY]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데이터 저장방식, 어떻게 다를까? SLC/MLC/TLC/QLC

    2018.12.26 우리가 사용하는 메모리카드, USB, SSD 등의 저장매체에는 낸드플래시(NAND Flash) 메모리가 사용됩니다. 그리고 낸드플래시 타입은 최소단위인 셀(Cell)에 몇 비트(bit)를 저장할 수 있느냐에 따라 SLC, MLC, TLC, QLC 방식으로 나뉘는데요. 동일한 용량일지라도 이 네 가지 방식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발생하고 가격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오늘 4탄에서는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데이터 저장 방식이 각각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LC / MLC / TLC / QLC 비교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은 SLC(Single Level Cell), MLC(Multi Level Cell), TLC(Triple Level Cell), QLC(Quadruple Leve..

  2. [반도체 특강] 빛과 돌로 만드는 반도체, 포토-리소그래피 (Photo-Lithography)

    2018.12.11 | by 진종문 반도체의 용량 증가와 성능 개선은 서로 트레이드오프(Trade Off)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용량을 늘리면 성능이 떨어지고, 성능을 향상시키면 용량이 줄어드는 쪽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공정에서 이렇게 상반되는 두 가지 요소를 한꺼번에 개선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언제나 두 가지 모두 크게 진전되기를 요구하죠. 포토공정에서 Mega bit 단위의 저용량시의 리소그래피 방식은 어느 정도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만족시키는 데 일조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제는 Giga bit, Tera bit 단위의 반도체 회로를 그릴 때, 마스크(Mask)를 사용하는 리소그래피 방식인 NIL뿐 아니라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리소레스 그래피 방식인 DSA..

  3. [게임 속 IT] 던지고, 잡고, 꺼내고!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몬스터볼, 실제로도 가능할까?

    2018.12.07 | by 임병선 포켓몬스터(이하 포켓몬) 시리즈의 최신작 와 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과거 1998년 출시된 ‘포켓몬스터 피카츄’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출시 20년을 맞아 새롭게 탄생한 것인데요. 포켓몬 세계는 인간과 다양한 포켓몬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가상의 세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 속 IT 이야기는, 포켓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몬스터볼’에 관한 것입니다. “가라! 몬스터볼!” 직접 던져보는 몬스터볼 포켓몬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대사가 바로 ‘가라! 몬스터볼!’이죠. 포켓몬의 상징인 몬스터볼은 포켓몬을 잡는 도구이자 포켓몬을 휴대할 수 있는 가상의 휴대용 캡슐입니다. 비어 있는 몬스터볼을 있는 힘껏 던지면 야생 포켓몬을 잡을 수 있습..

  4. [반도체 특강] 웨이퍼를 담금질하다: 파괴를 복원하는 어닐링(Annealing)

    2018.11.19 | by 진종문 예부터 금속으로 무언가를 만들 땐 금속을 불에 달궈 재질을 연하게 한 후, 물리적 압력을 가해 모양을 잡습니다. 그리고 높은 온도로 장시간 담금질을 하여 원래의 금속 성질을 내도록 하거나 더욱 좋은 재질로 변질할 수 있도록 하죠. 웨이퍼도 열처리를 하는 담금질 공정이 있습니다. 이온-임플란테이션은 웨이퍼 안팎으로 상처를 내는 공정인데, 이런 물리적 행위를 진행한 후에는 상처가 아물도록 화학적 변화를 주는 ‘어닐링(Annealing)’ 을 진행합니다. 반도체 제조공정 중 이온-임플란테이션 후 공정 이외에도 불순물을 활성화할 때, 박막(CVD)을 형성할 때, Ohmic 접촉 합금 공정을 진행할 때 혹은 Glass(BPSG) Reflow를 진행할 때 어닐링과 같은 유사한 열..

  5. [게임 속 IT] <레드 데드 리뎀션2> 초능력 전투법 데드아이,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2018.11.01│by 임병선 GTA5로 엄청난 흥행을 거둔 락스타 게임즈의 또 다른 대표작, ‘레드 데드 리뎀션’이 드디어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8년의 개발 기간을 걸쳐 세상에 등장한 이 게임은 뛰어난 그래픽과 함께 더 방대한 오픈월드 세계 속으로 게이머들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데드아이’라는 새로운 공격 시스템이 등장해 전작과 차별화된 전투의 묘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초능력 전투법 ‘데드아이’ 시스템을 함께 살펴보고, 이러한 기술이 현실에서도 가능할지 알아볼까 합니다. 적보다 빠르게, 슬로 모션 데드아이는 전투 중에 시간을 느리게 해서 적을 더 정확하게 노릴 수 있는 전투 시스템입니다. 게임 플레이가 진행될수록 시스템이 더 강력해지는데, 처음에는 표적을 자동으로 지정해주다가 나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