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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반도체 게시글 196건

  1. [반도체 특강] 디램(DRAM)과 낸드플래시(NAND Flash)의 차이

    2019.05.15 | by 진종문 반도체 메모리 디바이스의 대표주자, 디램(DRAM)과 낸드플래시(NAND Flash). 각각 저장 방법에 따라 응용 분야는 다르지만 데이터를 되도록 많이 저장하고,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는 목표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목표를 한꺼번에 만족시키는 최적의 디바이스란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Technology가 고도화될수록 용량과 속도, 두 Index는 개별적으로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낸드플래시는 디램에 비해 플로팅 게이트(Floating Gate)의 기여로 집적도를 크게 올릴 수 있지만, 동시에 플로팅 게이트의 영향으로 동작 속도는 떨어집니다. 반면, 디램은 캐패시터가 MOS 트랜지스터(Tr)와 분리되어 있어 직접도는 떨어지지만 스위칭 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2. [궁금한 반도체 WHY] ZNS SSD, 기존 SSD와 무엇이 다를까?

    2019.04.18 SK하이닉스는 최근 차세대 기업용 SSD 표준으로 예정된 ZNS SSD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솔루션에는 SK하이닉스가 자체 개발한 ZNS SSD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있다고 하는데요. ZNS란 Zoned Namespace의 약자로, 네임스페이스(Namespace)를 존(Zone) 단위로 나눠 사용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여기서 네임스페이스는 논리 블록으로 포맷할 수 있는 비(非) 휘발성 메모리의 양을 뜻하는데요. 컴퓨터 탐색기에 보이는 C:\/D:\가 각각 하나의 네임스페이스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ZNS 솔루션은 어떠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할까요? 오늘 6탄에서는 ZNS 솔루션의 개념과 등장 배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ZNS..

  3. [반도체 특강] 화학적으로 막을 성장시키는 방법, CVD(Chemical Vapor Deposition)

    2019.04.10 | by 진종문 반도체 칩이 ON/OFF 스위칭의 전기적 신호를 빠른 속도로 처리하려면 막을 얇고 균일하게, 시간 변수에도 오래 버틸 수 있도록 형성해야 합니다. 반도체 트랜지스터를 만들 때에는 막을 쌓는 일부터 시작하는데요. 막을 형성하는 방법으로는 증착(Deposition), 회전(Spin On Glass), 전해도금(Electroplating)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증착은 물리적 기상증착방법(PVD, Physical Vapor Deposition)과 화학적 기상증착방법(CVD, Chemical Vapor Deposition)으로 크게 나뉩니다. 현재 반도체 공정에서는 CVD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PVD보다 표면접착력이 10배 높고, 대부분의 표면에..

  4. [게임 속 IT] 핵전쟁 이후의 세계 <파 크라이: 뉴 던>, 핵 미사일에는 어떤 기술이 숨어 있을까?

    2019.04.05 | by 임병선 유비소프트의 대표작 '파 크라이' 시리즈는 외딴 오지를 배경으로 위협에 맞서 생존하는 FPS 게임입니다. 얼마 전 시리즈의 최신작 '파 크라이: 뉴 던'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앞서 전작 '파 크라이5'에서는 핵전쟁으로 인류의 종말을 맞이하는 충격적인 엔딩을 선보여 게이머들 사이에서 '핵피엔딩'이라는 혹평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오늘 소개할 '파 크라이: 뉴 던'에서는 핵전쟁으로 초토화가 된 가상의 도시 '호프 카운티'가 17년 만에 재생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핵 대재앙 이후, 호프 카운티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요? 오늘은 게임의 이야기와 함께 핵전쟁에 쓰이는 핵무기의 원리와 방어 체계, 그리고 이에 숨겨진 반도체 기술까지 다뤄볼까 합니다. 핵무기의 종..

  5. 자율주행차 속 블루칩,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2018.12.21 가만히 앉아 있어도 스스로 운전해 집까지 데려다주는 자율주행차 시대! 이 자율주행차의 핵심 동력은 반도체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SK하이닉스에서는 이러한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Automative사업 팀을 꾸리기도 했는데요. 그렇다면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란 무엇이고, 자율주행차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Automative사업 팀의 이응일 책임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Q1. 자동차 반도체, 왜 필요한가요? 현재 일반 자동차 1대에는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가 약 200∼300개 정도 탑재됩니다. 센서나 전자제어장치 등에 사용되죠. 최근 자동차 내 다양한 시스템이 전장화(Electrification)되면서 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 단계(레벨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