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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게시글 314건

  1. “오늘 집에 일찍 들어올 거지?”_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커뮤니케이션 로봇

    2020.04.0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강타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팬데믹을 선언하고 올해 7월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등 코로나19의 위력은 그야말로 막강했다. 이런 강력한 전염병의 유행은 올림픽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시행됐기 때문. 전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 행사나 모임은 물론 일상적인 외출까지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넷플릭스, 유튜브 등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트래픽도 크게 증가했다. 이 같은 전염병으로 인한 일상의 변화 ..

  2. [트렌드 리포트] 반도체 업계, 코로나19 악재 속에도 ‘차세대 기술 개발’ 박차

    2020.04.03 불과 한 달 전, 코로나19가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고 봤다. 하지만 그 예상은 틀렸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속도로 세계에 확산해 전 세계를 사실상 폐쇄 상태로 몰아넣고 있다. 이는 반도체 시장의 수요 감축, 공급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업계가 유례없는 ‘경기 침체(recession)’를 맞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지금 상황에서는 불필요한 희망은 소용이 없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기술 개발만큼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 세계 반도체 업계가 ‘블랙스완’에 직면해있다고 하더라도 차세대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은 계속 등장해야 한다. 코로나19도 막지 못하는 반도체 업계 기술 경쟁…대만 TSMC, 4월부터 5나노 양산 돌입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코로나19..

  3. [반도체가 만드는 세상] 내 눈 안의 컴퓨터 ‘스마트 아이(EYE)’

    2020.03.31 지금 보이는 멋진 풍경이나 사물을 다시 볼 수 있게 저장해두고 싶은 마음은 인간의 오랜 욕망 중 하나다. 이를 위해 선사시대엔 동굴에 벽화를 그렸고, 이후엔 천이나 종이 위에 인물이나 풍경을 그려 후대로 전했다. 카메라가 발명되고 나선 사진이 그 역할을 대체했다. 초기 필름 카메라는 디지털카메라로 진화했고, 디지털카메라는 더 작은 모듈로 더 선명한 이미지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점차 카메라는 스마트폰은 물론, 초소형 드론이나 안경에도 탑재할 수 있을 만큼 작아졌고, AR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씩 더하기 시작했다. 언젠간 우리 눈에 이식된 작은 칩이 카메라를 대체할 날이 올 것이다. 이 이야기는 반도체 기술 발전이 가져올 또 하나의 미래, ‘스마트 아이’에 대한 것이다. 보는 것..

  4. 놀라운 시력으로 세상을 바꿀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눈력자들”

    2020.03.30 ▶ “눈력자들” 그들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클릭! [반도체가 만드는 세상] 내 눈 안의 내 눈 안의 컴퓨터 ‘스마트 아이(EYE)’

  5.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DRAM 시장에 미친 영향은?

    2020.03.27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글로벌 금융시장 붕괴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 반도체 전방 산업 중에서 노트북과 스마트폰 업체들의 메모리 반도체 주문량이 연초 예상 대비 크게 줄어들고 있다. 1분기 예상치 밑돈 PC DRAM 수요량, 2분기엔 회복 기대 먼저 노트북의 경우, 중국 내 조립 라인의 인력 복귀가 크게 지연됐고, PCB 기판 등 주요 부품 생산과 운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초만 하더라도 1분기 노트북 수요량은 총 3,700만대로 예상됐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 이후 최근까지의 동향을 보면 1분기 출하량은 총 2,800만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PC DRAM의 1분기 수요량도 연초 예상치인 4억 8,400만GB에 크게 못 ..

  6. 영화 <기생충>에 숨어 있는 기술 ‘반도체’

    2020.03.20 2019년 개봉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수작. 상류층과 하류층 가족이 만나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가족 희비극. 이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에 대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 영화에는 이런 수식만으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요소들이 숨어 있다. ‘봉테일(봉준호+디테일)’이라는 애칭을 지닌 감독의 작품답게 은 알려진 줄거리 말고도 그 안에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관객 스스로가 그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아내는 것은 이 영화의 또 다른 재미. 따라서 이 작품에서는 스마트폰 하나도 단순한 소품이 아니다. 사람과 삶을 보여주고, 엮기 위한 ‘장치’로 쓰이기 때문. 지금부터 ‘기생충’ 속 반도체를 찾아가보자. 와이파이를 찾아 헤매는 기택 가족 영화가 시작하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