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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DO/인사이드

[슼!스타일] 새단장 마친 분당캠퍼스 사내식당 ‘비원’의 모든 것, 독점 공개

2021.02.22

 

‘슼!스타일’에서는 SK하이닉스 캠퍼스와 하이지니어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오늘은 새롭게 리모델링한 SK하이닉스 분당캠퍼스 사내식당 비원’을 살펴봤다. 

※ 인터뷰 및 사진 촬영은 COVID-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했습니다.

 

SK하이닉스 분당캠퍼스 사내식당이 지난 118일 새 단장을 마쳤다. 식당 인테리어부터 메뉴 퀄리티까지 바꿀 수 있는 건 모두 다 바꿨다는데, 뉴스룸이 특별히 섭외한 하이지니어와 함께 얼마나 매력적인 공간으로 업그레이드됐는지 살펴보자.

이번 슼!스타일의 미션은 분당캠퍼스 사내식당 비원의 (THE)’ 특별한 매력을 찾아라’, 미션을 수행할 하이지니어는 사내식당 이름 공모전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한 오해성 TL(특허분석팀)이다. ‘비원(秘苑)’은 식당이 위치하고 있는 지하 1, B1의 동음이의어면서 임금이 소풍과 산책을 갔던 정원인 비원을 뜻한다. 구성원들이 소풍 가듯 설레는 마음으로 따뜻한 밥 한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오 TL의 염원이 담겨있다. 과연 비원은 오 TL의 염원을 이뤄주었을까?

 

매력 하나 이 영롱한 대형 화면은 무엇?!…“맛깔 나는 메뉴 소개에 입맛이 확 도네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먼저 멋들어진 필체로 쓰여진 한자 간판 秘苑 그 아래 대형 스크린이 반겨준다. SK하이닉스는 구성원들이 출입구에서부터 오늘의 제공 메뉴는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과정에서 대형 스크린 4대를 새롭게 설치했다.

원거리에서도 제공 메뉴 식별이 가능하도록 가독성을 했네요! 메뉴 사진들도 매우 선명해서 입맛이 확 도네요오늘의 조식 메뉴를 대형 스크린으로 확인한 오해성 TL기존의 사내식당에는 없었던 변화 포인트라며 감탄했다.

요즘에는 어디서나 입구 앞에서는 잠시 멈출 필요가 있다. 꼼꼼한 손 소독과 체온 체크는 코로나 19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다. TL도 식당에 들어서기 전 깨끗하게 손부터 소독하는 모습이다.

 

매력 둘 인테리어, 가구 전부 새 옷을 입었어요복도부터 궁궐 느낌물씬

이게 머선 일이고! 여기 식당 맞나? 호텔 로비 아이가?” 입구에 들어서니 시야가 탁 트인다. 들어서는 복도에서부터 마치 창덕궁 속 비원 한가운데 있는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칸막이와 조명은 물론 가운데 조화 장식까지 모두 공들여 배치한 티가 팍팍 나 매우 만족스럽다. “비원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인테리어 요소를 곳곳에 했네요…” TL은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오르는 듯한 모습이다.

복도를 따라 나가면 양쪽에 위치한 식당 홀이 눈에 들어온다. 까만 벽돌과 따뜻한 우드 톤의 가구들로 세련된 느낌을 잘 살렸다. 식탁과 가구도 모두 신상인 만큼, 깨끗하고 고급스럽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칸막이도 빈틈없이 설치돼 더욱 안전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혼밥 트렌드를 반영한 1인 좌석 비율을 늘린 것도 이번 리모델링의 포인트 중 하나다. 코로나 19 이슈도 있지만, 바쁜 업무 중 잠깐 짬을 내 혼자 자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싶은 구성원들을 배려한 구성이기도 하다. TL 1인 좌석을 앉아보고 직접 시연을 해보며, 누구나 좋아하는 새것의 느낌을 만끽해본다.

비원 곳곳에는 구성원을 위한 특별한 음료가 준비된 ‘Plus Bar’도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는 매일 다른 종류의 차(Tea)를 맛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차를 모두 구비해 뒀다고. 오늘의 차는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자스민이다. 한 모금 마신 오 TL도 기분이 좋은지 너스레를 한 번 떨어본다. “향이 그윽한데요? 차 맛이 예술입니다

 

매력 셋 전문점 부럽지 않은 네 종류의 식사 메뉴…“셰프의 포스가 보통이 아닌데?”

이번엔 메뉴를 살펴봤다. 아무리 인테리어가 좋다 한들, 메뉴가 부실하면 말짱 도루묵. 하지만, 비원이 우리를 실망시킬 리 없다. 깊고 진한 맛의 뚝배기 한상 차림 코너 진국어머니의 정성과 손맛이 담긴 한식 정찬부터 글로벌 메뉴까지 폭넓게 다루는 ‘ONE DISH’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정통 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면가신선한 채소와 각종 토핑으로 영양 가득한 한끼를 선물하는 샐러드 코너 ‘Saladay’까지 네 종류의 전문 코너에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TL의 첫 번째 픽은 ‘Saladay’, 건강미 넘치는 신선한 채소의 자태에 발길을 멈출 수가 없었다고. 이 코너의 오늘 중식 메뉴는 지중해풍 쉬림프 샐러드다. 신선한 야채를 예쁜 볼에 담은 데코레이션이 인상적이다. 이 코너의 샐러드 메뉴는 요일별 테마에 맞춰 선정돼, 구성원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선사하고 있다.

다음에 살펴볼 코너는 진국,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화구 위로 순두부찌개 뚝배기가 끓고 있다. 이곳은 구성원들이 뜨끈한 한끼로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도록 직화 설비를 활용한 적온(適溫) 배식 서비스를 준비했다. 또한, 구성원들의 건강과 맛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저염식과 일반식을 개인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 코너인 ‘ONE DISH’ 앞으로 다가가자 맛있는 기름 냄새가 코끝을 간질인다. 오늘의 메뉴는 돈까스 정식. 뭐든 튀기면 맛있다지만, 육안으로 봐도 튀김의 퀄리티가 예사롭지 않다. 갓 튀긴 음식이 아니라면 절대 구성원들한테 내놓지 않는다니, 그 맛은 어떨지 기대감이 부풀어 오른다.

마지막 코너는 면가, 오늘의 메뉴 쌀국수 정식은 때깔부터 달랐다. 진한 육수가 담긴 쌀국수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나도 모르게 군침이 고인다.

치이익~’ 면가 코너 한 켠에서는 불쇼도 한창이다. (Wok)을 잡은 셰프의 포스가 보통이 아니다. “이게 일반적인 사내식당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었나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게 바로 SK하이닉스의 클라쓰. 비원에서는 앞으로도 주 1회 이상 철판요리, (Wok), 튀김요리 등 구성원 눈 앞에서 조리하는 즉석요리와 수제 메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력 넷 식당에서는 먹방이 국룰직접 먹어봐야 한 매력을 찾을 수 있죠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을 것 같아요허리띠를 느슨하게 푼 오 TL이 배식대로 향한다. 오늘의 중식 메뉴 중 그가 선택한 베스트 메뉴는 면가코너의 쌀국수 정식. 영양사 선생님이 건네준 쌀국수를 경건한 마음으로 공손히 받는다. 맛있는 걸 영접한 그의 표정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

우선 쌀국수 정식의 구성을 살펴봤다. 따끈한 육수 속 소복하게 담긴 면 위로 양지고기가 푸짐하게 올려져 있다. 여기에 춘권과 새우볶음밥까지 사이드 메뉴도 알차게 구성돼 있다. 한국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밑반찬에서도 정성 가득한 손맛이 느껴진다. “사내식당 메뉴 퀄리티가 이 정도인데 굳이 비싼 돈 내고 베트남 음식 전문점을 갈 이유가 있을까요?”

행복한 시식 시간! 따뜻한 국물에 꼬들꼬들한 면을 야무지게 적신 후 면을 후루룩 들이킨다. 면 치는 솜씨도 예술이다. “육수가 굉장히 진하네요. 면도 쫄깃쫄깃한 게 탄력이 절묘해요!”

사이드 메뉴도 맛봐야 진짜 정식을 먹었다고 할 수 있다. 춘권의 꽉 찬 소를 보고 놀란 오 TL은 감탄사를 다 내뱉기도 전에 춘권을 한입에 털어 넣는다. “아까 웍에서 요리하는 것을 봐서 그런지 몰라도 기름이 촉촉하게 흐르면서도 바삭함이 살아 있네요! ‘겉바속촉이라고 해야 할까요?”

 

미션 종료! 오해성 TL이 찾은 비원의 (THE)’?

비원의 A부터 Z까지 살펴본 결과 오 TL이 비원에서 찾은 특별한 매력은 무엇일까? 이미 다들 눈치챘겠지만, 그래도 미션 결과를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봤다.

이번 미션에 참여한 오 TL은 미션 수행 과정 내내 유쾌한 하이텐션으로 비원 곳곳을 누비며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당연히 미션 수행 결과도 대성공’. 마지막으로 오 TL에게 비원을 둘러본 소감을 물어봤다.

새롭게 오픈한 비원은 구성원들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변화한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굳이 바깥에 나가서 사먹을 필요 없이, 회사 안에서 그 이상의 맛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아요. 회사가 구성원을 위해 복지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체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따뜻한 한끼 즐기러 비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