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공식 브랜드 미디어 뉴스룸이 오는 10일 탄생 1주년을 맞는다. 뉴스룸은 2019 10 10일 첫선을 보인 이래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왔다. 동시에 변화하는 반도체 시장의 트렌드를 한 발 빠르게 짚어내며, 세계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첨단기술기업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대외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개국 1주년을 맞이한 뉴스룸의 지난 발자취를 숫자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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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행복 소통 플랫폼 뉴스룸은 창사 36주년을 맞은 20191010일 개국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다양한 영역에서 회사의 소식에 관심을 가지는 이해관계자가 늘어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소통 방법론과 범위를 다변화하고 확대하기 위해 전사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오픈한 것. 이후 뉴스룸은기술행복’,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난 1년간 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기술 관점에서는 반도체 분야 내·외부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인사이트(Insight)를 담아내고자 노력했고, 이를 통해 국내 유일 반도체 전문 뉴스룸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그 결과 대내외에서 브랜드 미디어가 기업의 전문성을 어떻게 부각하고 활용하는지 잘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행복 관점에서는 개국 기념 이석희 CEO Top TL 인터뷰를 시작으로 다양한 구성원들을 만나 그들의 행복 스토리를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경영진과 구성원, SK하이닉스와 외부 이해관계자가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합심해 행복 경영을 실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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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은 지난 1년간 총 198개 콘텐츠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했다. 월 평균 16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한 셈. 콘텐츠 주제도 기업 소식을 비롯, 반도체, 미래 첨단기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울렀다.

또한, 언론과 국민들에게 SK하이닉스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했다. △CEO부터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SK하이닉스 곳곳에서 활약 중인 구성원들을 직접 만나 반도체 공정과 하이지니어의 집념(Tenacity)을 소개한 주제별 심층 인터뷰회사가 추진 중인 사업들을 자세히 들여다본 기획기사 △SK하이닉스의 기술 비전을 제시한 기고 등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독자들이 SK하이닉스의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¹를 담은 각종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비롯해, 어려운 반도체 지식을 재미있고 쉽게 풀어낸 ‘반도체썰’, 채용 시즌마다 취업준비생들에게 꿀팁을 선물한 ‘랜선 멘토 멘티’ 등 다양한 자체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통 영역을 넓히는 데에도 기여했다.

1) SK하이닉스는 집념(Tenacity), 기술(Advanced Technology), 상생(Prosperity Together) 등 키워드가 반영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이런 키워드들을 주제로 반영해 광고, 유튜브향 브랜디드 콘텐츠 등 영상을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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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이 취재를 위해 지난 1년간 만난 사람은 215. 구성원뿐만 아니라 가족, 협력사 관계자 등 이해관계자들을 두루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소통 창구로 자리잡았다.

경영진의 목소리를 들어본 ‘Top TL’, SK하이닉스의 기술적인 저력을 소개한 ‘Meister’, SK하이닉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집념을 가진 하이지니어를 찾아 만나본 ‘Tenacity’ 등 각 인터뷰 시리즈를 통해 구성원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주요 사업을 맡아 사회적 가치를 만들기 위해 일선에서 활약 중인 담당자들을 만나 SK하이닉스의 DBL 경영 성과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채용 관점에서는 SK하이닉스의 직무를 소개하기 위해 각 조직과 팀 곳곳을 발로 뛰며 직접 들여다봤고, 주요 협력사를 찾아 SK하이닉스가상생협력을 통해 만들어가고 있는 건강한 반도체 생태계를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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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은 대외 소통 채널로서 SK하이닉스의 활약상을 외부에 알리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뉴스룸에 선보인 자체 기획 콘텐츠가 언론보도에 인용된 횟수는 235건에 달한다. 이는 뉴스룸이 특정 독자층이나 기업 내부에서만 주로 공유되는 의례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각계각층의 다양한 독자들에게 소구하는 양질의 자체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언론이 인용한 콘텐츠를 자세히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관심이 높은 경영 성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SK하이닉스의 행보를 비중 있게 다뤘다. 신기술 개발과 미래 준비를 위한 혁신 관련 소식의 비중이 높았고, SK하이닉스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나 행복GPS, 테너시티(Tenacity) 등 브랜디드 콘텐츠 영상에 대한 관심도 컸다. 이를 통해 뉴스룸이 기업의 메시지를 확산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에도 유의미한 역할을 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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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뉴스룸에서 가장 많이 접한 단어는 무엇일까? 지난 1년간 발행된 기사를 자체 분석한 결과, 뉴스룸 기사에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는반도체로 총 1,616회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D(DRAM) 419, 낸드플래시(NAND)305회 언급돼, 반도체 관련 기사의 높은 비중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뉴스룸은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의 브랜드 미디어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반도체 관련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에는 반도체 관련 지식을 검색하거나 최신 반도체 기술 및 시장 동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반도체 전문 포털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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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뉴스룸을 찾은 총 방문자 수는 2,875,874. 이를 유튜브 구독자로 바꿔보면 골드 플레이 버튼²을 받고, 마지막 다이아몬드 플레이 버튼³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채널인 셈. 이는 어지간한 대기업이나 셀럽도 이뤄내기 힘든 성과다. 뉴스룸 개국과 함께 기업 관계자와 취업 준비생들만 보는 채용 중심 기업 블로그에서 벗어나 언론 관계자, 투자자, 반도체에 관심 있는 사람들까지 독자층을 확대하면서 방문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은 채널에 유튜브가 수여하는 YouTube Creator Awards 등급. 보통 이 버튼을 받으면 국내 상위 200위 이내 유튜버로 인정받는다.

3) 구독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은 채널에 유튜브가 수여하는 YouTube Creator Awards의 최고 등급. 현재 국내에서는 싸이, 방탄소년단, BLACKPINK 등 글로벌 영향력이 큰 극소수의 유튜버만 이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영상과 젊은 감성의 콘텐츠 비중을 늘려가면서 SK하이닉스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왠지 무겁고 거리감이 느껴지던 반도체 기업의 이미지를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바꿔가고 있는 것. 전체 방문자 중 현재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2030세대가 41% 이상으로, 젊은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뉴스룸은 앞으로도 계속 SK하이닉스 곳곳을 발로 뛰며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한편,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심도 있는 분석 기사를 양산해 독자들에게 읽을 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계속 전해드릴 것을 다짐합니다. 지난 1년간 쌓아 올린 숫자보다 더 많은 숫자를 쌓아나가는 뉴스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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